아름다운 춘향골/지리산, 바래봉철쭉

팔랑치쪽

마니쏘리 2010. 9. 6. 02:25

 팔랑치쪽

 


 


 36.철죽군락지

봄에오면 철죽꽃에 파묻힐것 같다.


 


 37.자연스럽게 자란것도 있지만 최근새롭게 심어놓은나무도 많은걸보니 지방자치단체에서 관광산업으로 가꾸기위해 애를 많이쓰고있는듯

복분자나무도 많이심어놓아서 가을에는 배곯지는않겠다.


 


 38.옛날 목장초지로 개발했다가 생태계복원중인것같다.(풀들도 토종이아닌 목초지용 풀이 자라고 있다)

애초에 개발할때 신중했어야했는데...


 


 39.철죽터널

꽃이 피어있다 생각하고 느껴보세요


 


 40. 언제 불이 났는지 아름드리 낙옆송이 죽어서 이곳을지키고있다.


 

 

41.13:26 팔랑치. 온통철죽나무들이

등로 유실을막기위해 나무마루를 깔아놓았고 우측으로 내려가면 뱀사골입구쪽 팔랑마을 가는길이다. 


 


 42.바래봉이 정면에 보이고


 


 43.팔랑치에서부터는 이런 임도를따라서가니 산책로수준의 길이다.


 


 44.전나무 조림지


 


 45.13:45 운봉갈림길

"T"자형의 임도갈림길 좌측은 운봉가는길이고 우측은 바래샘을 경유해서  바래봉을 오르는길이며

운봉방향으로능선을 올라가서 바래봉능선으로가는길도 있는것 같다. 


 


 46.바래봉


 


 47.13:49 폐가가된 바래봉 감시사


 


 48.유명한 바래샘


 


 49.14:00 바래봉정상

오늘 일찍서울로 올라가기위해 실실뛰기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