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춘향골/지리산, 바래봉철쭉

낙엽송 눈꽃들과 천왕할미

마니쏘리 2010. 9. 6. 01:48

 

 

(낙엽송 눈꽃들과 천왕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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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랑치 주변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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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래봉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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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래봉 방향 산능선의 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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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눈꽃과 지리산의 마루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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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선봉과 토끼봉 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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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봉 방향 조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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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령치를 향해 내달리는 산줄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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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랑치 주변의 멋진 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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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보아도 질리지 않는 지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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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왕봉 방향)-약간 당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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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래봉)-약간 당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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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있는 점심식사를 최대한 신속한 동작으로 마치고 잠시 나무계단 위쪽 나무데크 전망대 위로 올라서본다. 전망대 위에 올라서니 그야말로 칼날같은 겨울바람이 불어오는데 사진을 찍느라 잠시 서있는 동안에도 렌즈쪽으로 성애가 낀다. 하지만 전망대 위에 서니 눈을 맞고 서있는 바래봉의 정상부가 더욱 뚜렷이 보이고 줌으로 당겨보니 바래봉 아래 심어진 주목나무의 모습도 볼수가 있다. 뒤쪽으로 돌아보니 팔랑치 이정표가 서있는 공터에서는 잘 보이지 않던 고리봉(일명 큰고리봉)도 바라다 보이는데 눈쌓인 산능선을 걸어도 보고 새동치 샘터에서 비박도 한번 해보고 싶지만 언제가 될런지 기약할 수는 없다. 다시 오른쪽 아래를 내려다 보면 눈으로 포근히 덮혀있는 운봉읍과 주변 들판의 풍경들이 한없이 평화로워 보이고 멀리 보이는 천왕봉과 팔랑치 아래쪽 낙엽송 가지에 피어있는 아름다운 눈꽃으로 장식된 설경은 마치 새해 달력의 첫페이지를 보고 있는듯 황홀하기 이를데 없는데 추위 때문인지 옆에 서있던 직원들은 계단 아래로 모두 내려가 버리고 아래쪽에 있던 직원들이 그만 하산을 했으면 하는 표정들이라 아쉬운 마음을 뒤로한채 하산을 위해 다시 나무계단을 내려간다.  

 

 

 

 

 

 

 

 

(바래봉 정상부)-줌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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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랑치 주변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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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m봉-세걸산-고리봉으로 이어지는 마루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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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봉읍 방향 조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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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쭉군락지 정상에서 바라본 바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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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봉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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