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향제의 연혁 ※5월 5일(음력 단오를 양력화) 전후에 개최
- 제1회 (1931년) : 단오날 남원 권번(券番) 주관으로 전국 각지의 명기(名妓) 1백여명이 모여 처음 지은 춘향사당에서 추모의 제사를 올림 ※ 춘향과 이도령이처음 만난 것을 기념
- 제4회 (1934년) : 농번기를 피하여 춘향 생일 (음력 4월 초파일)에 제사를 올렸음
- 제20회 (1950년) : 남원군이 주관하여 명창대회, 춘향선발 등 문화축제 면모를 갖춤. 6.25전쟁으로 춘향영정(以堂 金殷浩 作)이 없어짐.
- 제52회 (1982년) : 시 승격과 함께 시에서 주관. 1984년까지 '시민의 날'과 병행하여 열림.
- 제56회 (1986년) : 사단법인 춘향문화선양회 발족으로 춘향제전위원회 주관, 용마놀이 재현, 풍물시장(난장)개장, KBS의 행사 참여(춘향선발 및 명창대회)
- 제65회 (1995년) : 전국 이도령선발대회개최 (1996.3월 춘향·이도령 등 문화사절단의 이태리 베로나 <로미오와 줄리엣의 고향>방문 추진
- 제66회 (1996년) : 춘향선발대회에 해외동포(미국 워싱턴, 우즈베키스탄, 중국 연변 등)참여
- 제69회 (1999년) : 도지사를 공동제전위원장으로 함(주한 외교사절 및 해외 언론사 대거 참여) ※ 세계화를 위해 제69회부터 양력 5월 5일로 변경. 역대 춘향전 영화상영, 사이버 춘향제, 춘향별(처녀좌의 '스피카')지정, 무지개 분수터널 개통, 춘향전 기행, 춘향 캐릭터 상품 판매 등 다양한 이벤트 개최. 제71회(고희연) 새천년 첫해 지역축제 선정(새천년준비위원회) 1999년부터 2002년까지 4년연속 문화관광부 문화관광축제 선정
- 제72회 (2002년) : 제72회 춘향제전위원회 주관 춘향제 시행, 제1회 전국국악농악경연대회개최
- 제73회 (2003년) : 제73회 춘향제전위원회 주관 춘향제 시행, 5년연속 문화관광부지정축제로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
- 제74회 (2004년) : 제74회 춘향제전위원회 주관 춘향제 시행, 2004년 남원허브산업엑스포 개최
- 제75회 (2005년) : 제75회 춘향제전위원회 주관 춘향제 시행, 2005년 남원허브산업엑스포 개최, 7년 연속 문화관광부의 한국 상징 문화관광대표축제
- 제76회 (2006년) : 제76회 춘향제전위원회 주관 춘향제 시행, 2006년 남원허브산업엑스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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