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휴식~/세계여행

라스베이거스 즐기기 11 롤러 코스터

마니쏘리 2010. 3. 28. 08:39

라스베이거스 즐기기 11 롤러 코스터
2007.05.16 16:07
http://tong.nate.com/lgc711/37758816



세계 最高 ‘엑스 스크림’·280m에서 50m 치솟다 뚝 ‘빅샷’ 인기

라스베이거스에서의 즐거움은 끝이 없다. 모든 연령층을 위해, 각각 다른 관심을 가진 모든 방문객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수많은 오락거리로 가득하다. 특히나 이곳 롤러코스터는 세계 최고의 짜릿함과 스릴을 제공한다.

맨해튼 익스프레스 롤러코스터(Manhattan Express Roller Coaster) : 뉴욕의 스카이라인을 재현한 뉴욕뉴욕호텔&카지노에서 뉴욕 택시 옐로 캡을 본뜬 롤러코스터를 타고 질주한다. 특히 회전하다가 비틀기도 하는 아찔한 공포를 체험할 수 있다. 비행기 조종사들이 회전 비행을 할 때 느끼는 것과 비슷한 경험에 흥분하게 된다. 키 137센티미터 이상 탑승 가능하다. 이 짜릿한 전율 속에서 리조트 주위를 만끽해 볼 수 있는데, 한번 타는데 12.50달러, 하루 종일 탈 수 있는 일일 패스권은 25달러다.

스트라토스피어의 스릴라이드(Stratosphere’s Thrill Rides) : 라스베이거스 스트립의 북단에 위치한 스트라토스피어 카지노 호텔 앤 타워(Stratosphere Casino Hotel and Tower)는 최고의 스릴을 느낄 수 있는 호텔이다. 미국에서는 물론 전세계에서도 가장 높은 지상 100층 높이(274미터)의 이곳 전망대에는 3개의 스릴라이드가 자리잡고 있다. 전망대 끝부분까지 나아가는 엑스 스크림(X Scream), 중력 4G의 힘으로 탑승객들을 하늘 위로 쏘아 올린 후에 다시 발사대로 다시 자유 낙하시키는 더 빅 샷(The Big Shot) 그리고 전망대의 구석 부분 위로 탑승객들을 매달리게 한 후에 시속 40마일의 속력으로 돌게 하는 인세너티(Insanity)가 그것이다.

특히 빅샷은 약 280미터에서 출발, 최고 도달지점인 약 330미터까지 50미터 이상을 솟구쳤다가 다시 땅으로 내려오는 스릴 넘치는 놀이기구로, 라스베이거스에서 가장 높은 타워인 스트라토스피어 호텔 꼭대기 첨탑 부분에 있다.

각각 8달러에 최고의 스릴을 즐길 수 있다. 전망대 입장료는 9.95달러이며 4세에서 12세의 어린이나 이 호텔의 투숙객일 경우 6달러다. 3세 이하는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일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오전 10시부터 새벽 1시까지 탈 수 있으며, 금·토요일 그리고 휴일의 경우 오전 10시부터 새벽 2시까지 문을 연다.

이곳은 특히 연인들에게 인기 만점인 명소이기도 하다. 라스베이거스 스트립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탑 오브 더 월드 레스토랑(Top of the World Restaurant)에서 윌리엄 모란 재즈 트리오(The William Moran Jazz Trio)의 감미로운 라이브 재즈 음악을 들으며 분위기를 잡을 수도 있고, 라이브 DJ의 음악은 흥겨움을 더한다. 일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늦은 4시부터 새벽 2시까지 개장하며 금·토요일에는 늦은 4시부터 새벽 4시까지 연다.

<자료 제공 : 라스베이거스 관광청>


▶서울~L.A. : 대한항공 주 24회 운항(11시간 소요)
▶L.A.~라스베이거스 : 미국 내 항공사 수시 운항(1시간 소요)




SkyNews ::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