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머리속에 위와 같이 먹물같은 어혈이 있다면 사람이 벌써 죽었을 것이 아닙니까? 산 사람의 머리 속에 그런 어혈이 있다는 말을 어떻게 믿습니까?
<대답> 뒷동산 50년생 도토리나무(=꿀참나무)의 기둥에 사람들이 두들긴 자국이 심하여 점점 썩어서 50% 이상 썩어들어갔습니다. 그래도 참나무는 싱싱하게 살아있음을.... 뒷동산에 가보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살아있지만 머지 않아 죽음이 온다. 참나무와 사람이 마찬가지입니다. 마을 앞에 300년 묵은 느티나무가 밑동의 속이 80%정도 썩어서 나무속에 터널을 이루고, 껍질만 조금 살아 있어도 느티나무는 아직 살아있습니다. 그러나 거의 죽은 거나 다름없습니다. - 백문이 불여일견.
출처 : 청명
글쓴이 : 서정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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