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의 거짓말
"내가 책임진다."=> 도대체 뭘 책임진다는 건지...
"이건 배가 아니고 인격이야~"=> 요즘은 인격이 세 겹으로 겹친 사람이의외로 많다.
"외모보다 성격이 좋아야지..."=> 이런 놈들이 더 외모를 따진다.
"네가 첫사랑이야."=> 만나는 여자는 다 첫사랑이다.
"마음이 고와야 여자지..."=> 착하면 곰이라고 놀리고 그 반대면불여우라고 욕한다.
"다른 여자에게 절대로 한 눈 팔지 않을게."=> 이런 놈들일수록 예쁜 여자가 지나가면사팔이 되고 입에 개거품을 문다.
"너한테 딱이다. 진짜 잘 어울린다."=> 솔으로는 이렇게 생각한다."돼지 목에 진주 목거리지~"
"결혼하면 내가 다 할게~"=> 두 말이 필요없다. 해보면 안다.
"너 없이는 못 살아."=>나중엔 너 때문에 못 산다고 개지랄이다.
"널 위해 준비했어."=> 어디서 본 건 있어서 흉내는 내보지만 실전을위한 연습일 뿐이다.
"너 닮은 딸을 갖고 싶어."=> 그 딸이 공부를 못하면 엄마 닮았다고 구박한다.
"네가 세상에서 제일 예뻐."=> 마음에도 없는 말을 할 때마다 죽을 맛이다.
"문자 보냈었어? 못봤는데..."=> 그 날은 어김없이 딴짓을 한 날이다."친구가 그러는데..."=>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빙~ 돌려서 한다.
"걱정하지 말고 마셔. 내가 데려다 줄게."=>집에 데려다 주긴 한다.다음날 아침에...그 사이에 무슨 짓(?)을 할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냥 아는 여동생이야."=> 그냥 아는 여동생과 가끔 아~주 가끔한 이블 덮고 잔다.
"오직 너만 사랑해."=> 이 말에 속아 코끼는 여자들이 서울에서부산까지 줄을 섰다."네가 먹는 것만 봐도 나는 배 불러."=> 이래 놓고서 속으로는 "작작 좀 쳐먹어라.지지배야~"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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