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정치인 다섯명이
무더운 복날,
기가 막히게 보신탕을 잘 한다는
집을 찾아갔다.
땀을 뻘뻘 흘리며 도착한
다섯 사람!!
평상에 앉아 땀을 닦으며
신나게 부채질을 하고 있는데
주문받는 아줌마가 와서 말했다.
전부 다 개지요 ???
다섯 사람 모두 고개를 끄덕였다.ㅎㅎㅎㅎㅎ
![]() 이층집 옥상엔 흰 개가 산다. 요요요요 불러보면 휑한눈으로 인사를 대신하고 표정을 잃고 비실대는 폼이 도무지 개라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지운명대로 적당히 꼬리치고 아부해서 주인의 사랑을 받아도 좋으련만 저도 살아내기 힘겨운가! 아마 그때 였으리라 긴 장마비가 꼬리를 내리고 해님의 휴가가 끝날무렵... 더이상 보이지 않았다 안면없는 주인에게 안부를 묻고 싶지만 나 용기없음! 이층집 옥상에는 흰 개 한마리가 살았었다... * 20대의 일기장에서 옮겨보네요 * 복날만 되면 그녀석 생각이 나서... |
오늘이 초복이라죠?
윰방님들~더위 잘 이겨내시라고
삼계탕 한그릇 올립니다
주말,잘 보내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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