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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럼 기초

마니쏘리 2010. 4. 5. 22:43

드럼 플레이에 있어서의 기보는 낮은 음자리 보표나 타악기용 보표를 사용하여 기보한다.

아래의 그림과 같이 hi-hat cymbal은 첫번째 줄 상단에 두 번째, 세번째, 네번째 줄 안에는  TOM-TOM 다섯번째 줄 하단에는 Bass Drum을 그리고 그 밑에 Hi-Hat Foot 표시를 한다.

 

 

그러나 개성에 따라 세트의 구조가 다르므로 항상 이와 같은 기보법으로 국한될 수는 없다.

Big Band나 Tom의 숫자가 많을 경우는 기보를 다음과 같이 하는 경우도 있다.

 

 

 

Regular Grip(레귤러 그립)

 

Regular Grip(레귤러 그립)은 처음에는 군대에서의 행진용으로 사용하기 위해 쓰여진 주법이며

북과 함께 이어져온 역사 깊은 주법으로 오른손과 왼손을 동시에 균일한 무게,박자,호흡이 매우 필요한 주법이다.

Traditional Grip이라고도 하며 왼손의 콘트롤이 어려워서 Matched Grip보다 그 주법에 대한 사용이 널리 보급되어 있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스트로크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스네어,톰톰,심벌등의 어떠한 스트로크건 같은 밸런스를 가지고 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어떠한 악기건 가장 편안한 자세에서 가장 훌륭한 소리가 나므로 긴장을 풀고 치는 연습을  해야 한다.

 

Matched Grip(매치드 그립)

 

Matched grip이란 양손의 위치를 같은 방법으로 쥐는 그립으로, 연습시의 콘트롤에 용이하며 간결하고 세밀한 테크닉보다는 powerful 하고 힘찬 stroke를 구사할 경우 좋은 주법이다.

초보자의 접근이 regular grip보다 쉽고, 왼손 control에 강하며 안정된  자세에 도움을 주는 주법이다. 일반적으로 락,펑키,팝 등의 연주에 많이  쓰이는 방법으로 테크닉보다 강한 스트록이 필요할 때에 많이 쓰이는그립이다.

그림에서 보듯 스틱을 부드럽게 잡은 상태에서 어깨와 팔꿈치의 힘을 빼고  스틱을 쥔다.

이 그립 형태는 연주를 할 때에 TOM이나, 심벌을 빠르게 연주할 때에    그만큼 안정적인 자세를 가질수 있는 장점이 있다.

 

 STROKE

 

스트로크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스네어,톰톰,심벌 등의 어떠한 스트로크건 같은 밸런스를 가지고 치는 것이 중요하다.

스틱 콘트롤이 모든 스트로크의 기본이므로 기초부터 착실하게 쌓아두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어떠한 악기건 가장 편안한 자세에서 가장 훌륭한 소리가 나므로  relax(이완)가 필요하다.

(자세 : 편안하게 앉은 상태에서 겨드랑이에 계란이나 사과가 하나정도 들어갈 만큼의 공간을 띄우고 가장 편안한 자세에서 연습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할 수  있겠다. 또한 북의 표면과 스틱과의 각도는 약 10내지 15도 정도 띄우는 것이 바람직 하다고 본다.)

 

 

보편적으로 오른손을 사용하는 인구가 왼손을 사용하는 인구보다 매우 많기 때문에 스틱 콘트롤 하기가 왼손의 경우 보다 약간 쉬울 수 있다. 스트로크를 세 단계로 나누면 다음과 같다.

그림에서 보는 바와 같이 스틱이 헤드를 치기 위해 손을 들어올리는 동작과 손이 떨어지며 스틱이 헤드를 치는 동작, 그리고 스틱이 올라오는 반동과 함께 손목이 스틱을 들어올리는 동작으로 구성되며 각 단계는 유기적으로 반복된다.

 

 

왼손의 경우 앞에서 말한 바와 같이 오른손보다는 control이 그리 쉽지 않다. 이를 극복하는 방법은 꾸준한 연습뿐이다.

앞에서 명시한 세 단계의 동작을 왼손에 적용 시켜보자. 왼손에 있어서 훌륭한 선생은 바로 오른손이다. 양손을 번갈아 주시하면서 왼손이 오른손을 꾸준히 따라하는 과정에서 왼손 콘트롤이 이루어진다. 왼손과 오른손의 힘의 양분이 중요한 요소라 할 수 있다.

내용출처 : [기타] 인터넷 : http://myhome.naver.com/redsoldier/lesson-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