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골프,등산,스포츠

도봉산 전코스(아래에서 클릭) 산

마니쏘리 2010. 6. 25. 16:17

  ■ 도봉능선-포대능선-종주  

 4호선 수유역에 내리면 우이동으로 가는 버스가 있다. 각처에서 우이동버스가 있다. 우이공원(사진)안으로 100m 오르면, 이정표가 나온다. 매표소에 입장하여 오르면, 방학능선 이정표-철탑-벤치있는 공터 삼거리가 나온다. 위험코스로 올라도- 좌측 바위만 오르지말고, 길로만 가면 전망대가 나온다.. 원통사 뒤로, 보문산장 위로 올라 동아줄이 나오면 타고 오른다. 동아줄 지나처 길 따라가면  

 전망대 돌아가는 우이암으로 가진다. 전망대까지 1시간여.. 오봉.촛불자위.만장봉을 바라보며 능선길을 걷는다~. 산은! 오를 때 힘들지만, 능선길은 스트레스 풀기이다. 도시에 찌든 삶, 심신을 달래주는 곳이다. 헬기장 지나 높은 곳 올라서고, 긴 나무계단 올라 촛불바위를 지나면 철자일이 시작된다, 자일을
 계속타면 만장봉 큰 V자자일을 타게 되는데, 역 코스라 좋지 않다. 긴 나무계단 내려서는 길이 도보길, 도보로 돌아간다. 포대능선 민초샘 사거리가 된다. 2시간여. 초보3시간. 민초샘-망월사-덕제샘-역으로 하산. 건각은 포대능선 거의 다 갈 때, 망월사에서 오르는 사람들과 만나지고 산불초소봉(옛 통신대 초소)이 된다.여기까지 오기가 배가 고플 것
이다. 의정부시내, 강화 앞 바다. 멀리 천마산을 바라다보며 허기진 점심을 먹는다. 건각이라면! 거북바위로 하산~ 헬기장 북쪽 길(사진) 들어서면 이정표가 있다. 자일 타고 스릴있게~ 실장갑 이어야 된다. 특히 겨울엔 가죽장갑은 밋끌려서 안 된다. 망월사역에서 전철.. 사페산보며 내려가다 사거리에서 회룡사로~ 약수 떠 가지고 집으로 돌아온다.

 여름엔 뻐꾸기 소리  겨울엔 까마귀소리 반갑게 들려온다  다람쥐가 날 잡아보라고 놀려대고  송사리 떼가 맑은 물에 놀는 것 보고 가면  일 하다 찌든 번뇌가 잘 풀려  내일~~   하는 일이 잘 된다   
    ☆ 건각 5시간 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