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아름다운 사진

나이아가라 폭포

마니쏘리 2010. 6. 18. 14:25


 

나이아가라폭포는 높이가 60미터, 넓이가 약 1000미터이다. 이 폭포의 특색은 자욱한 물보라가 장관을 이루고 폭포소리가 하늘땅을 진감하며 태양이 비출 때면 무지개가 비끼면서 아름답기 그지없다. 이 폭포고 오가는 유람객들을 실어나르는 유람선의 이름은 “안개속의 아가씨”이다. 이 유람선을 타고 물안개 자욱한 폭포속을 오가는 관광객들은 말그대로 이곳에서 자연의 세례를 받는다.



















 









































 
미국과 캐나다 국경에 있는 거대한 폭포.
오대호(湖) 중 온타리오호와 이리호를 잇는 나이아가라강에 있으며,
강 가운데에 있는 고트섬(미국령)을 경계로 캐나다폭포(높이 48m, 나비 900m)와 미국폭포(높이 51m, 나비 305m)로 나뉜다.
케스타 지형이며 상층보다 무른 하층의 지층이 먼저 침식되어 폭포 안쪽이 크게 패여 있다.
상류쪽 물의 일부는 수력발전용으로 회류(回流)되고 있으므로 폭포의 침식량이 줄어들어, 보다 오랜 기간 폭포의 형체를 유지할 수 있게 되었다. 연간 2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으며, 캐나다와 미국에서는 나이아가라 폭포를 보호하기 위해 관광철 폭포의 수량을 매초 2830t, 다른 시기에는 그 반으로 제한하고 있다.
폭포 양쪽에는 나이아가라폴스라는 같은 이름의 도시가 두 나라에 있는데 관광 도시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