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 조사 전문 기관('Now & Furture'와 AM7)에서 <정말 대화하기 싫은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라는 설문 조사를 했더니 아래와 같은 결과가 나왔다.
1. 언행이 너무 거친 사람 (29.7%) 2. 은근히 잘난 척하는 사람 467 (28.6%) 3. 너무 과도하게 말이 많은 사람 210 (12.9%) 4. 나의 말에 호응이 없는 사람 184 (11.3%) 5. 주관이 너무 뚜렷한 사람 133 ( 8.1%) 6. 자기의견이 없는 사람 97 ( 5.9%) 7. 너무 도덕적인 말만 하는 사람 56 ( 3.4%)
결국, 언행이 거칠고 잘난척하며 저 혼자 떠드는 사람과 대화하기 싫다는 얘기다. 전하고 싶은 이야기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상대방의 머릿속에 그림이 그려지게 하고 진심과 배려와 유모가 곁들인다면 더 할 나위 없이 좋을 것이다 적절한 때 적절한 것을 말을 하고 적절치 않은 말은 침묵할 것. 무엇보다 좋은 것은 열심히 잘 듣는 것.
살아가면서 중요한 것 중 하나가 소통이다. 사람과 사람 사이, 또는 사람과 사물 어떤 관계이든 소통이 부드럽게 이루어질 때 삶이 즐겁다. 대화가 잘 된다는 건 소통이 잘 된다는 것 오늘 만나는 사람 전화 통화하는 사람 마주치는 모든 사물들과도 부드러운 소통 이루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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