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휴식~/유머 2

땅콩이 왔어요

마니쏘리 2010. 5. 11. 19:47

 




 

"요즘 군대"

 

 


 

신종 야구 배팅 머신

 

 

 

 

 

 

비싼 연료 하나도 안 드는 신종 전투기 비행 전술훈련

에어 포스가 느껴지는 장면입니다요.

 

 

 

 


 

군대에서 불가능은 없다.

군함의 선상에서 고무보트를 이용한 거품목욕도 가능합니다.

 

 

 


 

공군 전투비행단은 오직 전투기만을 생각해야 하기에

오토바이도 이렇게 멋지게 변신

 

 

 


 

경계근무에 한순간의 방심도 용서되지 않는다.

 

 

 


 

전투중에 총알이 떨어지면 이렇게

새총처럼 사용을 해서라도 적을 공격해야 하기에...

 

 


 

어디 가도 있다 코카콜라

군납전용 코카콜라 차량

 

 

 


 

날아라 황금박쥐

 

 

 


 

저 플레쉬에 웃을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요?

 

 

 


 

쪼랑말이여 당나귀여 아니믄 뭥밍??

 

 

 


 

떴다 산타헬기...

 

 

 


 

하루라도 책을 안보면 혀에 가시가 난다?

전투기 조정중에도 책을 놓을 수는 없다.

 

 

 


 

결국 술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쥐덮에 낚이는구나

 

 

 


 

우리는 완벽한 명콤비

어이 김상병 좌측으로 조금더 잘 조종해서 쏘라니께...

 

 

 


 

비록 자전거 타고 나무막대기에 권투그러브로 만든 장비지만

중세의 기사보다도 더 용감하게...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이몸 다바쳐 한발의 미사일이 되리라

 

 

 

 

 

말 그대로 지뢰 찾기 훈련장

 

 


 

남자군인의 매너

여군의 발에 물을 뭍히지 말라.

그나저나 중요한 부분을 밟지 말아야 할 텐데...

 

 

 


 

남자 군인의 단련과 여자군인의 단련 모습

 

 

 

 

 

나 먼저 가요...

 

 

 


 

수행의 길

 

 

 


 

교관이야 뭐라고 떠들드 말든

나는 졸린다 고로 자야한다

 

 

 


 

군인의 살인 미소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먹는게 남는겨

 

 

 


 

원산폭격 얼차려와 난간타기 얼차려

난간타기 얼차려 저거 잘 못하면 얼덩이에 불나는데

 

 

 


 

나의 임무는 조국을 지키는데 있다

예비군 할머니...??

 

 

 

 

 

좌로~~ 봣!!

자동적으로 끌리는 시선을 어쩌랴~

 

 

 

 

고전유머

 

 

 

- 똑똑한 만득이 -

 

만득이 아버지는 바쁜 농사 일도 끝나서

동네 노인정에 모여 거의 매일 고스톱을 쳤다.

 

어릴 때부터 어깨너머로 고스톱을 배운 만득이는

아버지가 친구들과 판을 벌일 때마다 옆에서

꼭 참견을 하곤 했다.

 

하루는...

"아빠, 똑 먹어 똥!"

"아빠, 그냥 죽어!"

"에이 아빠, 쌌다!"고 악을 써댔다.

 

이를 듣다 못한 아버지의 친구가

만득이를 타일렀다.

"얘야!! 어른한테 존댓말을 써야지 그게 뭐냐"

 

그러자 만득이는 이렇게 말을 바꾸었다.

 

"아버님,  인분 드시죠"

"아버님, 그냥 작고하시죠"

"아버님, 사정하셨습니다"

 

 

*

 



- 무서운 아내 -

 

한 여자가  로또 1등에 당첨되었다.

 

그녀는 바로 집에 와 남편에게 말했다.

“여보, 어서 가방 싸세요.

내가 100억 원짜리 복권에 당첨됐어요.”

 

남편은 기쁜 마음에

“정말?
그럼 외국여행이라도 가는거야?”

 

그러자 아내가 말했다.

*

 

 

*

 

 

*

 

 


"제기랄~ 알아서 싸란 말야.

 

그리고 당장 여기서 꺼져!"

 

 

*

 

 

-  문 둥 이  -

 

친구랑 집에 가려고 버스탔는데

 

어떤 여자랑 남자랑 있더라구요.

 

사람은 별루 없었어요.

 

 

근데 여자가 애교를 진짜 오지게 떨더라고요.

 

"오빠~ 현경이 어제 뭐했고~ 오늘은 뭐했고~"

 

(대충 어떤지 아시죠...? 본인을 스스로 3인칭으로 말하는 3인칭체...)

 

 

때때로 애교를 코맹맹이 목소리로 작렬하더라고요.

 

남친없어 서러운 저와 제친구는 걍 열심히 저질애교를 듣고있었죠.

 

근데 남친의 표정은 그다지 좋지않더라고요.

 

여친의 입을 막고 싶다는 말이 얼굴에 써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이 여자의 애교는 절정에 다달았고

 

"오빠!  오빠는 나의 귀염둥이야 "

 >_<  (진짜 표정도 이 표정...)

 

이러는거에요.

 

'그래 알았다  이 사람아~ 이제 그만 좀 해라...'

 

이렇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오빠의 반응이 별루 없자 이제는 대답을 유도하더라고요.

 

"오빠 >_< 나는 오빠의 무슨 둥이야...?"

 

진짜 토나온다는 말이 실감난건 처음이였습니다..

 

그런데 조용히 듣고만 있던 남친이 날린 한마디는...

 

 

*

 

*

 

*

 

문둥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진짜 웃음 못참는 체질인데

 

그 한마디 때문에 버스에서 박장대소했어요.

 

 

*



이런 상황에서 님들이 오빠라면 

 

님들은 뭐라고 대답 하시겠어요??

 

 

 


 

짬뽕~ 짬뽕~ 짬뽕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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