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주와 간장장사
잘 생긴 남자가 돈을 노리고



잘 생긴 남자가 돈을 노리고
못생긴 여자와 결혼을 하였다.
아니나 다를까 잘 생긴 남자는

평생을 바람 피우면서
못생긴 아내를
평생을 메주로 몰아 붙였다.

세월이 흘러 임종 때가 된
아내가 남편에게 말했다.
"여보!! 미안해요.

사실은 철수는
당신 아들이 아니예요!!"
"그게 무슨 소린가 ?
그럼 누구 아들이야 ?

"뒷집 간장 장사의 아들이예요"
"농담이겠지 ?
아니나 다를까 잘 생긴 남자는

평생을 바람 피우면서
못생긴 아내를
평생을 메주로 몰아 붙였다.

세월이 흘러 임종 때가 된
아내가 남편에게 말했다.
"여보!! 미안해요.

사실은 철수는
당신 아들이 아니예요!!"
"그게 무슨 소린가 ?
그럼 누구 아들이야 ?

"뒷집 간장 장사의 아들이예요"
"농담이겠지 ?
잘생긴 간장 장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