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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억울하게 죽은 사람:

마니쏘리 2010. 4. 14. 11:17

▲가장 억울하게 죽은 사람:


달리는 버스가 고가도로를 넘어가다
뒤집어져 많은 사람이 죽었다.

가장 억울하게 죽은 사람 네명을 꼽으면...

1. 결혼식이 내일인 총각.

2. 졸다가 한 정거장 더 오는 바람에 죽은 사람.

3. 버스가 출발하는데도 억지로 달려와
간신히 탔던 사람.

4. 69번 버스를 96번으로 보고 탄 사람.


▲돌팔이 의사


의사: 어디 불편한 데는 없습니까?

환자: 숨을 쉬기만 하면 몹시 통증이 느껴집니다.

의사: 그럼 곧 숨을 멈추게 해 드리죠.


▲성적표


맹구가 시험을 쳤다.

한 과목만 ‘양’이고 나머지 과목은
모두 ‘가’ 였다.

통지표를 어머니께 보여드리자
어머니 하시는 말씀.

“얘, 맹구야.
너무 한 과목에만 신경쓰지 말거라.”


▲치과에서


환자: 이 하나 빼는 데 얼마지요?

의사: 2만원입니다.

환자: 단 일분도 안 걸리는데요?

의사: 원하시면 천천히 뽑아드릴 수도 있어요.



여자의 심각한 증상과 의사

한 여자가 의사를 찾았다.
"선생님! 저에게는 이상한 병이 있어요! 항상 방귀를 계속
뀌는 버릇이 있는데 참 이상한건 제 방귀는 아무 소리도 나지
않고 또 전혀 냄새도 나지 않는 특징이 있어요.
선생님도 전혀 모르시겠지만 지금 여기 들어온 이후로
한 열번은 뀌었을 거예요!"
심각하게 듣고 있던 의사가 말했다.
"알겠습니다. 심각하군요.
우선 이 약을 먼저 드셔 보시고 일주일 후에 다시 오십시오."
일주일 후에 여자는 의사를 찾아와 따졌다.
"선생님! 도대체 무슨 약을 지어 주셨길래 병이 낫기는 커녕 이제
제 방귀에서 심한 냄새가 나죠? 뭔가 잘못 된것 같아요!"
그 말을 듣고 의사는 말했다.
"자! 코는 고쳤으니 이번엔 귀를 고쳐 봅시다!"



 ◎ 잡아야 팔지
어떤 남자가 그랜저를 뽑아 신나게 달리고 있는데
왠 닭 한마리가 그랜저 보다 더 빨리 달리고 있어서
이남자 속력을 더 낸거야...
그런데 닭도 질세라 더 빨리 달리는거야
이남자...닭 주인장 한테 닭을 팔으라고 간청을 했지
힘이 워낙 좋은것 같에서
봄날에 영양 보충으로 몸보신 할려구...
주인장 왈!!!!
팔수가 없다고 고개를 설레설레 흔들더래
왜요??돈이적어서???
좌우지간 못판다고 거절을 하더레
그러지 말고 내가 십만원 줄테니 파시오
주인장 안된대도 그러네
이남자 화가 나서 ..
아니 돈이 적어서 그러는거요
팔라고 하는데 왜 안파는거요 주인장!!
내가 백만원 줘도 안팔거유
주인장 왈!!!!
나두 댁한테 팔고 싶어 미치겟수
그런데 잡혀야 팔지 
 

 ◎ 역시 최불암
최불암이 길을 가고 있었다.
그런데 길 한 가운데 이상한 것이 보였다
조심성이 많은 최불암!!!
쪼그리고 앉아 손가락으로 찍어 맛을 보았다.^^*(뭘까)
그러고 하는말...!!
"퓨하! 똥이다! 하마터면 밟을 뻔 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