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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며 삽시다...

마니쏘리 2010. 4. 11. 22:06


    어떤 비뇨기과 병원에

    남자와 여자가 찾아 왔다.

    의사가 물었다.

    "무슨 문제로 오셨습니까?"






    남자가 말 했다.

    "쑥스럽지만 저희가 관계하는 것을 좀 지켜봐 주시겠습니까?"

    의사는 좀 당황스러웠지만 별일을 다 보는지라

    잠시 생각한 뒤에

    그러자고 했다.




    의사는 옆방에서 창문을 통하여 두 남녀의 행위를 끝까지

    지켜 본 후 의사가 말했다.

    "두 분이 관계하시는 것을 지켜보니

    아무 문제도 없는 것 같습니다 만.."

    그러자 남자가 쭈뼛거리며 대답했다.



    "저희도 아무 문제가 없다고 생각 합니다."

    남자는 진찰료로 32달라를 내고 갔다.

    이 같은 일이 2~3주에 한 번씩 되풀이 됐다.

    마침내 궁금해진 의사가 물었다.

    "도대체 무슨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남자 왈 "이 여자는 유부녀이고 저는 결혼을 한 몸이라

    마땅한 장소를 찾기란 쉽지 않거든요"

    "홀리데이인 호텔은 65달러이고

    힐튼 호텔은 98달러나 받습니다.

    하지만 여기는 32 달러면 되죠.

    게다가 저는 직장 의료 보험 공제로

    28 달러를 되돌려 받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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