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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배영을 제외한 나머지 영법(자유형, 평영, 접영)에서 대부분의 선수는 Grab Start를 사용하고 있다. Grab Start는 배우기 쉽고 빠르기 때문에 예전의 Wind-up Start는 이제 거의 Grab Start로 대치되었다. Grab Start의 주요한 이점은 빠른 start를 요하는 상황에서 정지된 자세에서 보다 빨리 start block을 차고 나갈 수 있다는 것이다. Wind-up Start는 릴레이 경기에서 유용하게 쓰인다.
그 이유는 2,3,4번째(첫번째 선수는 대개 Grab Start를 사용한다.) 선수는 스타트 시점을 정확히 알고 있기 때문에 터치하려고 들어오는 선수가 터치하기 전까지의 짧은 순간 동안 Wind-up Start에서 발생하는 여분의 운동량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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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비자세 4가지 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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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손을 발 바깥쪽에 걸고 움츠려 출발하며 연소자들이 사용하기 편리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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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손을 발 안쪽에 걸고 손을 최단거 리에서 전방으로 움직이는 이점이 있 으나 순간적인 파워는 약간 떨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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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손은 스타트대 사이드를 잡고 스러 질 듯 몸을 앞으로 기울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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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우칭 스타트 자세를 취해 앞으로 쏠리지 않아 안정된 자세로 출발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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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비자세에서부터 입수하여 부상하기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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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대를 잡은 상태에서 체중을 뒤 에 싣고 총소리에 귀를 기울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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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을 밀고 뛸 준비를 하며 몸을 최대한움츠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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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을 뒤에 싣고 총소리와 함께 강하 게 스타트대를 차고 나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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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은 30' 정도 전방으로 뛰어 오르며 발끝에 힘을 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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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을 머리위로 올려 몸이 일직선이 되 었을 때 양 발이 떨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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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점에 도달하면 허리를 기준으로 하체를 들어올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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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팔은 입수하는 지점을 향해 내리고 반동으로 하체는 올라오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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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손을 모아 45'의 각으로 손끝부터 점차적으로 입수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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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과 머리까지 입수가 되면 양 손을 들어주고 머리를 들어 앞을 향해 접영 킥을 차며 앞으로 나아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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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계별 스타트 연습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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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풀 사이드에 걸터앉아 발바닥을 벽에 대고 손과 머리부터 입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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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계) 왼발은 풀 사이드에 발가락을 걸고, 주먹 한 개나 한 개 반 정도의 간격으 로 벌려 쪼그려 앉아 머리를 숙여 입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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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단계) 위의 방법과 동일하며 힙을 들어주면 서 힙이 머리보다 높게 하여 입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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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단계) 양 발을 풀 사이드에 대고, 쭉 펴 준 상태에서 입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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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단계) 점프스타트를 하기 전에 제자리에서 양손을 모아 머리 위로 올리고 점프연 습을 수차례 반복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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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단계) 양 발가락을 풀 사이드 끝에 걸고 무릎은 120' 정도 구부려 풀 사이드를 힘차게 밀면서 스타트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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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ke-off(도약)
Wind-up start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팔이 구부러질 때 발의 도약이 시작되어야 하고 스윙은 무릎을 지나 앞쪽으로 휘돌아 나가야 한다. 일단 무게 중심이 발 앞쪽으로 이동되면 마지막 도약을 위해서 무릎이 강하게 펴져야 한다.
팔이 다시 허벅지를 지난 후부터는 Grab Start와 동일하다. 스타트 신호가 떨어지고 난 후 선수의 발이 출발 대를 떠날 때까지 등을 계속 펴고 있는 것은 신체의 순간 운동량에 도움을 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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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대에 발을 놓는 동작에 따라 Crouching start라는 동작이 있다. 이 동작은 Grab start 동작에서 발 위치를 한쪽 발가락은 출발 대에 걸치고 다른 한 발은 뒤쪽에 두는 형태이다. 다음 사진들은 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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