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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여잔 내꺼여~

마니쏘리 2010. 4. 5. 22:20

 




      시골에 살던 처녀 총각이 결혼을 하여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갔다

      생전 처음 보는 호텔......


      신랑: 어서 씻어!! 첫날밤엔 씻는겨


      신부: 알았시유

      한참을 기다려도 신부가 나오지않자
      신랑: 아따 이눔의 여자가 뭐허는겨 때 뱃기는기여??


      하고 욕실문을 열어보니
      신부가 수세식 변기에 보턴을 눌러 바가지로
      변기통 안에있는물을 퍼 부으며

      신부: 어유 뭔놈의 호텔이 물이 안나와유!!!


      눌러서 받을려하면 기어들어가고
      눌러서 받을 려하면 기어들어가유 !!

      신랑: 어메 무식한 애팬네
      여기는 호텔이여 그렇게하는게 아녀!!
      나하는거 잘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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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면서 욕조에 달린 샤워기를 입에 갔다대더니

      신랑: 아!아! 마이크 시험중 아!아!


      큰소리로!!! 물 좀 줘유~~~!!! 물 좀 줘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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