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공~~~/자녀교육

공부 잘하는 8가지 방법

마니쏘리 2010. 4. 5. 20:30

[1]서 문

 

"잠은 충분히 잤고요. 학교수업에 충실하고 과외는 해본 적이 없어요" 라고 수능수석 등 고득점자들이 한결같이 TV에 나와서 하는 말은 '입시 3대 거짓말"로 통하고 있다. 이 대답은 과외열기를 잠재우기 위해 미리 만들어 놓은 모범답안이라는 소문도 있었다. 그러나 강남 대치동에 위치한 모 한의원 원장은 이 말이 사실이라고 주장한다. 한마디로 "잠을 충분히 자고 수업에 충실하는 것"이야말로 곧 공부의 왕도"라는 말을 했다.

 

각종 고시 또는 공무원 임용시험을 준비한 사람이건 공부를 하다보면 각종 부담과 스트레스도 클 수밖에 없다. 자칫 학습리듬을 잃고 슬럼프에 빠질 수 있다. 전문가들은 이런 때일수록 본인 스스로 건강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면서 일상적인 생활리듬을 잃지 않도록 주의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지적한다. 우선 공부 잘하는 방법은 "주어진 환경은 누구나 다 똑 같습니다.

 

남들과 똑같이 해서는 절대로 공부를 잘 할수 없습니다" 라고 명쾌한 답변을 고변호사는 하셨다. 주어진 환경은 학생 개개인의 조건에 따라 다른 것이 아니냐고 반문하자 "공부를 좋아서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누가 더 참고 견디냐가 승패를 가릅니다. 이것이 공부의 첫번째 원칙"이라고 강조하였다.

 

공부만큼 공평한 것은 없다는 말이다. 어차피 하루는 24시간인데다 남이 내 공부를 대신해줄 수도 없기 때문에 자신이 혼자서 열심히 해야 한다는 것이 그의 너무 평범한 설명이다.

 

그는 고시 공부를 하는 동안 낮과 밤을 바꾸어 살았다. 밤에 집중이 잘 되기 때문문이다. "24시간을 공부와 잠 둘로 나뉘었습니다. 어두워지면 일어나고 밝으면 잠을 잤죠. 생체리듬에 역행해 사는 것이 건강에는 치명적이더라고요. 가장 먼저 위장이 나빠졌어요. 그래도 설마 죽이야 하겠냐는 오기가 생기더군요.

 

따라서 하루 24시간밖에 안되는게 안타까웠다고 한다. 따라서 공부 이외의 시간을 최대한 줄여야 했다. 밥먹을 시간마저 아까워 여러가지 반찬을 칼로 잘게 썰어 넣어 여러번 씹지 않아도 소화가 잘 되도록 한 "특제 비빔밥"을 개발할 정도였다고 "비빔밥을 책상에 놓고 먹으면서 책을 봤습니다. 소화가 잘되 식곤증이 없더라고요. 식곤증으로 버리는 시간조차 아까웠어요.

 

"고변호사는 "공부에는 왕도가 없습니다. 누구나 다 아는 것이지만 누가 남들보다 더 많이 노력하느냐가 공부의 왕도입니다"라고 강조했다. 고변호사는 젊은이들에게"노력이 기적을 만든다"고 강조한다. 수험생의 건강관리법과 황원장님이 밝히는 공부비법 8가지를 소개합니다.

 

 

[2]건강관리법

 

1) 적절한 수면은 필수

 

잠을 자는 동안 그날 학습 내용이 뇌안에 정리되고 기억되며 또 뇌가 내일을 위해 필요한 준비를 하기 때문에 잠을 자는 것은 특히 중요하다. 정상수면 패턴을 회복하려면 규칙적으로 자고 일어나며 잠자는 방을 어둡게 하고 낮에는 환한 방에서 지내는 등 수면습관의 일관성을 유지하는 게 좋다.

 

카페인이 든 음료나 담배는 금물이며 낮에 20-30분간 자는 것은 집중도를 높이고 밤시간 숙면에 도움이 되지만 30분 이상의 낮잠은 불면증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2) 가벼운 운동으로 컨디션 조절

 

공부에 매진하다보면 변비와 소화불량,허리통증 등을 호소하는 경위가 많다. 이런 증상의 주원인은 운동부족이다. 운동은 신체건강 뿐 아니라 뇌기능을 활성화하는 데에도 효과적이기 때문에 가벼운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게 좋다. 실내에서 하는 간단한 스트레칭도 각성효과와 피로회복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3). 소화 잘되는 음식 섭취 중요

 

수험생에게 규칙적이고 균형 잡힌 영양섭취는 정상적인 생활리듬 유지에 매우 중요하다. 식사는 포만감을 느끼기 전 80%선에서 멈추는 것이 위에 부담을 주지 않고 기민한 두뇌활동에도 좋으며 소화가 잘되는 음식을 섭취하는 게 중요하다. 육류,생선, 해초류,야채, 곡류를 골고루 먹는 게 좋고 출출할 때 간식으로는 과일이나 주스가 좋다.

 

4) 수시로 긴장 풀어줘야

 

심리적 안정을 찾기 위해서는 우선 조용하고 쾌적한 장소에 앉아 최대한 편한 자세를 취한 뒤 눈을 감고 배로 천천히 깊게 숨을 쉬는 복식호흡을 5분 동안 하루에 두번씩 하면 효과적이며 부드러운 음악도 긴장 완화에 도움이 된다.

 

 

[3]공부비법 8가지

 

1) 학교수업에 충실하라

 

S대 입학 수석학생이 가장 많이 듣던 소리가 "잡아먹을 듯이 노려보지 말아라"였다고 한다 선생님의 설명 한 마디도 놓치지 않으려고 애썼다는 뜻이다.

하루중 학교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되므로 학교수업에 충실히 듣는다면 학습목표에 성큼 다가설 수 있다.

 

2) 잠은 충분히 자라

 

80년대 대입 본고사가 존재하던 시절 사당오락(四當五落) 4시간 자면 붙고 5시간 자면 떨어진다 눈만 뜨고 있다고 공부를 하는 것은 아니다 충분히 수면을 취한 뒤 맑은 정신으로 집중력을 높여 공부하는 것이 훨씬 능률적이다.

 

3) 기출문제를 분석하라

 

모대학 수석학생이 "고3인 된 사람은 먼저 수능 기출문제를 한번 풀어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기출문제를 풀어보는 것은 교재를 보기 전에 하나의 관점을 갖도록 도와준다.

 

 

4) 자투리 시간을 이용하라

 

식사시간(3분씩 3번), 화장실 가는 시간(10분), 점심시간(30분), 종례 기다리는 시간(5분) 등 대략 4시간이 넘는 시간이다. 많은 일들을 할 수 있는 시간이고 엄청난 위력을 가진다.

영어단어 외울 때 100분간 10개를 외는 것보다 10분에 10개씩 열흘 동안 외우는게 훨씬 효과적이다.

 

5) 예습을 반드시 하라

 

상위권 학생들도 수업시간 내내 집중하는 것은 아니다 필요한 부분에 한해 집중해 듣는다. 그러기 위해서 예습을 반드시 해야 한다. 취약점을 알아야 그 부분을 집중공략 할 수 있다. 예습은 선생님을 객관화하여 강조하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할 여유가 생긴다. 시험문제 출제자인 선생님이 강조하는 것은 시험에 나올 가능성이 크다.

 

6) 복습은 빨리 하라

 

복습은 가능하면 수업이 끝난 뒤 곧장 하라. 수업후 5분 하는 복습이 집에 가서 하는 30분의 복습효과와 같다. 시험볼 때까지 더 이상 볼 기회가 없다는 생각으로 교과내용을 살펴봐야한다. 체크해 둔 내용을 확인하고 꼭 외워야 할 마지막 정리 사항이 입력됐는지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다.

 

7) 유형별 문제 노트를 만든다

 

보통학생들은 같은 유형의 문제에서 틀리는 경우가 많다. 새로운 유형의 문제는 1년에 3-4개에 불과하다. 유형에 익숙해 있으면 변형된 문제가 나와도 당황하지 않고 풀 수 있다.

 

8) 오답노트를 만든다

 

사람은 누구나 실수한다. 문제는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는데 있다. 오답노트를 작성하면서 각오를 다지는 게 우선이다.틀렸던 것을 기억하려면 정확한 분석이 따라야 하고 원인이 파악되면 대책은 세울 수 있다.

 

 

[4]결 론

 

이상과 같이 사시 최연소,행시 수석,외시 차석 등 3과에 합격하시고 중고과정및 연수원 등에서 수석을 하신 수재이신 고변호사님과 황원장님의 말씀을 혼합하여 기재하였으며 결국은 피땀어린 노력만이 최선의 방법인 것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1) 《공부에는 왕도가 없다》말은 누구나 안다 누가 남들보다 더 많이 노력하느냐가 공부의 왕도이다

2) 노력이 기적을 만든다.

 

3) 성공은 거저 오는 것이 아니라 포기하는 순간 불가능해 진다 남이 닦은 길을 가기 보다는 새로운 길을 만들면서 살아가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4) 인생의 중요한 고비마다 혼자 결단하면서 헤쳐 나가야 하며 인생은 상대성 게임이며 위기는 기회이다 공부에도 똑같은 논리가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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