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art1 섹스 직전의 남&여
women''s thoughts
-아무 생각이 없을 때가 많은 편이다. 가끔은 흥분을 느끼며 우리가 섹스하는 모습이 상상되기도 한다. -흥분이 되고, 예쁜 사랑을 꿈꾸게 된다. 영화에서와 같은 로맨틱함을 상상한다. -기대감 같은 것이 있다. 항상 하는 사람이라도 그런 생각은 든다. 하지만 임신에 대한 걱정으로 날짜를 빨리 따져본다.
-결혼하기 전에는 항상 기대가 되고 마음이 두근거렸는데, 결혼 후에는 그냥 하나보다. -과연 꼭 해야 하나. 그 사람의 속마음이 알고 싶어진다. -내가 정말 이 사람을 사랑해서일까. 이 사람이 정말 날 사랑해서일까. -사랑하는 사람과의 성적 교감을 느끼는 것이므로 후회하지 않을 것인지 곰곰이 생각해본다.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생각하는 시간이 줄어드는 것 같다.
-경우에 따라 다르다. 익숙하지 않은 상대와의 첫 섹스시에는 그 상대와 서로의 관계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는 섹스 자체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한다. -과연 이 남자를 믿어도 될까? -임신이 안 되도록 주의해야 되는데, 그리고 이 사람이 정말로 나를 원하고 사랑하는 걸까? -흥분된다. 잘못하면 임신이 되진 않을까 하는 생각도 가끔 한다. 상대를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느낀다.
men''s thoughts
- 확실하게 섹스 파트너를 만족시키겠다는 각오를 한다. -무의식적으로 잘 해야지 하는 긴장감이 든다. -좀 오래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직전에 가진다. 상대편에 만족감을 안겨주고 싶다는 책임감 같은 것을 먼저 느낀다. -어떻게 진행해야 상대가 더욱 흥분할까. -오늘은 이런 체위로 어찌어찌 해야겠다는 전체적인 섹스 구상. -오늘은 어떻게 만족시켜줄 수 있을까. 또는 오늘은 어떤 체위로 즐길까 등등. -우선은 빨리 여자를 안고 싶어진다. -항상 술 마신 후에 관계를 가져서 그런지 엄청나게 성욕을 느끼게 되고 하고 싶어진다. -성욕을 빨리 해결하고 싶다. -빨리 하고 싶다. -강한 욕구가 생긴다. -hurry up!
advice
섹스 전에 여성이 하는 생각은 사람마다 다르다. 어떤 상대와 섹스를 하느냐, 또는 상대와 얼마나 많은 섹스를 하였는가, 또는 상대를 얼마만큼 신뢰하거나 사랑하는가에 달려 있는 것이다. 상대방과 많은 섹스를 하였거나 신뢰하는 남성과 섹스를 하는 여성은 섹스 자체만을 생각하는 경향을 가진다. 보다 깊게, 멋진 섹스를 하였으면 하는 기대감을 나타낸다. 하지만 상대방과 많은 섹스를 하지 않았거나 사랑에 대한 확신이 없는 여성은 여러 가지를 생각한다.
섹스를 하는 것이 잘 하는 행동일까부터 상대방이 자신을 사랑하는지에 대한 회의까지 하게 된다. 많은 생각을 하기에 섹스에만 몰두하는 것이 방해를 받을 수도 있다. 특히 임신은 언제나 여성의 성적 행동을 제약하는 굴레로 작용한다. 여성은 섹스를 할 때 임신에 대한 걱정에서 언제나 벗어날 수가 없게 된다.
여성은 남성이 남성만을 위한 섹스를 한다고 하지만 남성은 여성을 만족시켜줘야 한다는 의무감을 가지고 있다. 섹스 전에 여성은 자신이 보다 잘 느끼게 되길 기대하지만, 남성은 자신보다는 여성을 어떻게 더 만족시켜줄 것인가를 신경 쓴다. 남성은 보통 섹스를 리드하는 입장이기에 보다 좋은 섹스를 위해 고민하게 되는 것이다.
길게! 강하게! 격렬하게! 남성이 섹스 전에 공통적으로 한 번씩 외쳐보는 구호이다. 또한 일반적인 남성의 성 사이클은 여성보다 짧다. 만약 남성이 사정을 조절하지 않고 자신에게만 맞춘다면 만족할 수 있는 여성은 극히 드물 것이다. 따라서 섹스 전의 남성은 흥분하는 속도도 여성보다 빠르고 섹스를 하고자 하는 욕구도 보다 강렬하게 된다. Part2 섹스 중 남&여
women''s thoughts
-거의 아무 생각이 없다. 무조건 좋다. -행복하다 -다른 생각을 할 겨를이 없다. -좀 더 강하게 해줘. -섹스 자체를 느끼고 싶다. -너무 좋다. 오래 했음 좋겠다. -소유욕, 완전히 소유했다는 기쁨. -그래도 좋다! 지금 이 순간에 난 이 사람을 사랑하니까. -가끔은 내가 왜 흥분을 하지 않을까. 정말 하고 싶어서 하는 것일까 하는 생각이 들고. 이렇게 해볼까 생각한다. -그 남자가 진심으로 대하는지 너무나 알고 싶어진다. -이 사람이 얼마만큼 느끼는가. 내가 과연 만족스럽게 해주는가 하는 생각. -여러 가지 생각을 한다. 별로 흥미가 없을 때에는 다른 일들을 생각하기도 한다. -별로 느낌이 안 좋다. 괜히 했다는 생각이 든다.
men''s thoughts
-오래. 만족할 때까지 지속해야 한다. -가능한 한 늦게 사정하고 싶다. -그녀가 만족하고 있을까? -좀 더 오래 전희와 삽입 기간을 가져야겠다. 어느 곳이 상대방이 흥분하는 곳일까? -상대방의 반응을 살피면서 오늘은 몇 분 만에 사정을 하는 편이 낫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사정을 늦추려고 일부러 딴 생각을 한다.
advice
흔히 남성들은 여성이 속으로는 섹스를 바라면서 내숭을 떤다고 말한다. 막상 섹스할 때는 완전히 섹스에 몰입되면서 평소의 행동은 소극적이라는 것이다. 영화에서도 여성이 섹스를 거부하다가 어느 순간부터 적극적으로 섹스에 임하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다. 그러나 영화 속에 나오는 섹스 중 여성의 행동은 상당히 설득력이 있다.
여성은 삽입 이후에는 남성처럼 섹스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는 것이다. 그렇다고 섹스를 시작하면 무조건 섹스에 집중할 수 없는 것이 여성이다. 섹스의 좋고 나쁨에 따라서, 섹스에 적극성을 가지느냐에 따라서, 어떤 상대와 섹스를 하느냐에 따라서 섹스 도중에도 갖가지 생각을 할 수 있는 것이다. 완전히 몰입되는 섹스를 제외하고는 섹스시에도 잡념이 없을 수는 없다.
반면 남성은 일단 삽입에 들어가면 사정을 향해 치닫는 경향이 있다. 남성은 사정을 할 때 가장 큰 성적 쾌감을 느끼기 때문이다. 하지만 남성의 욕구 충족을 위해서만 섹스를 하는 것은 아무래도 부족하다. 남성은 상대방 여성이 만족감을 표시할 때, 또는 오르가슴에 도달시켜야 한다는 중압감으로 똘똘 뭉쳐 있는 동물이다. 섹스의 과정에서 이러한 남성의 생각은 떠나지 않는다. 그래서 남성은 섹스를 하는 중에 여성의 반응을 살피고, 여성을 만족시키기 위해서 얼마나 더 삽입을 해야 하는지, 어떤 체위로 이동해야 하는지 등을 생각하게 된다.
tip1 ___ 남성이 좋아하는 섹스 행위 여성은 종종 남성이 섹스할 때 가장 좋아하는 것이 삽입 운동밖에 없다고 한다. 하지만 남성이 가장 좋아하는 행위는 첫 번째가 펠라티오(39%)로서 두드러진 선호도를 보이고, 다음으로는 커닐링구스(18.5%), 삽입운동(14.5%)이 뒤를 따른다. 삽입운동은 간신히 항문 섹스(14%)와 항문 애무(12%)를 근소한 차이로 따돌렸을 뿐이다. tip2 ___ 남성과 여성이 좋아하는 질과 페니스 형태 남성은 70%가 좁은 질을 좋아하는 경향이 있고 질의 크기와 만족도가 무관하다는 것이 23.5%이며, 큰 질을 선호하는 사람은 3%밖에 되지 않는다. 남성은 조여 있는 상태에서 삽입 운동을 하는 것을 좋아하는 것이다. 여성은 43.6%가 긴 페니스를 좋아하고, 32%는 페니스의 크기가 성감에 별 영향이 없고, 다음으로 짧은 페니스를 선호하는 여성은 6.7%다. 여성은 긴 페니스를 좋아하는 경향이 있지만, 페니스의 길이에 상관하지 않는 여성도 많다는 것이 특이점. 전반적으로 여성은 가는 페니스보다 굵은 페니스를 좋아한다. tip3 ___ 섹스에 있어서 파트너가 싫어하는 행위 남성은 보수적인 섹스 형태(37%)를, 여성은 항문 섹스 요구(22%)를 가장 싫은 상대방의 섹스 행위로 꼽았다. 남성이 두 번째로 선택한 것이 섹스 전‘사랑하냐’고 묻는 질문(34%)이다. 남성은 사랑한다고 말해야 섹스를 할 수 있는 상황에 부담감을 많이 느끼는 것이다. 여성의 불만은 항문 섹스 요구, 짧은 삽입 시간, 오럴 요구, 짧은 애무 시간 등이며 이 4가지가 거의 차이가 나지 않았다. tip4 ___ 삽입 운동의 속도 남녀가 좋아하는 삽입 운동 속도의 경우 여성은 빠른 삽입 운동(59%)을 좋아하는 경향을 보였고, 남성은 반대로 느린 삽입 운동(69%)을 선호했다. 빠른 삽입 운동은 여성의 질벽과 음핵을 흥분시키는 데 효과적이며, 느린 삽입은 남성이 질 안의 느낌을 충분히 가질 수 있게 해준다. 빠른 삽입 운동은 남성을 쉽게 지치게 만들어서 지속적인 삽입이 힘들게 한다. Part3 섹스 후 남&여
women''s thoughts
-그가 만족했을까? 경솔한 행동은 아닌가? -허무하다. 왜 했을까? -난 타락하고 있다. -이 사람이 이제 날 버릴 것 같다는 생각? 내 주위 사람들이 알면 어떡하지. -애정이 깊은 상대일 때는 보통 행복하거나 충만한 기분이 들지만, 그렇지 않을 때는 불쾌하고 허탈하고 찝찝하다. 임신에 대한 두려움을 느낄 때가 가장 많다. -구체적인 어떤 생각이라기보다 상대방이 사랑스럽고. 둘이 함께 있는 게 행복하다는 느낌. -좋게 끝나면 좋고, 찝찝하게 끝나면 아쉽지만, 결과에 상관없이 왠지 그 사람과 하나가 되었다는 뿌듯함? -만족스러울 때는 기분이 좋아진다. 상대가 나에 대해 많은 배려를 하는 모습이 너무 예쁘다. -기분이 좋을 땐 그와 난 하나란 생각. 기분이 안 좋을 땐 또 하고 말았구나. -뭔지 모를 허탈함이 있지만, 직후 상대방 품에 안기면 편안해진다. -나중에 결혼하면 무슨 재미로 살지? -나는 이제 성욕이 생기는데, 남자는 끝나서 괘씸하다는 생각? 자고 싶다는 생각.
men''s thoughts
-일순간 성욕이 뚝 떨어짐. 약간 허탈함. -빨리 집에 가야지. -좀 허전하고, 무력감이 들고, 상대방에게 미안한 마음이 든다. -섹스와는 다른 해야 할 일 또는 다른 아이디어가 생각난다. -사랑하는 사람과는 정말 이 여자를 책임져야 한다는 생각이지만 그냥 한 번의 만남으로 관계를 가진 여자는 허탈감만 느껴진다. -허탈하고 이런 걸 왜 아까 그렇게 하고 싶어했을까. -상대방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서로 만족했는지…. -여자가 어떠했을까라는 생각. -나만큼 상대방도 오르가슴을 느꼈는지에 대해 궁금해진다. -상대방의 만족도에 대한 불안감. -의욕적인 삶의 자세가 생긴다. -상대방에 대한 애착과 평소 정신적으로도 잘 대해주어야겠다는 생각. -혹시나 내가 그녀에게 잘못하고 있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고, 나를 믿어주고 있다는 것이 고맙다. -약간은 허무하지만 옆에 사랑하는 상대가 있으므로 편안한 기분이 든다. -여자 친구가 더 사랑스럽게 느껴진다. -매우 만족한 느낌이며, 상대 여자에게 사랑스런 감정이 생긴다.
advice
섹스의 끝에는 긴장이 완화된다. 긴장이 완화될 때 사람에 따라 허무감을 느낄 수도 있고 만족감을 느낄 수도 있다. 섹스가 충분하지 않았을 때는 아쉬움도 있을 것이고, 사랑하는 사람과의 섹스에선 상호간의 일체감도 느낄 수 있다. 사랑하지 않는 상대와 섹스를 한 여성의 경우에는 후회를 할 수도 있다.
섹스의 환상에서 벗어서 현실로 돌아오는 것이다. 그러나 섹스는 사랑의 윤활유 역할을 한다. 섹스를 하고 난 후 여성은 상대와의 강한 결속력을 느끼기 쉽다. 사랑하는 상대와 섹스를 한 후만큼 상대를 신뢰하는 순간도 없을 것이다. 이불 속 비밀이 없다는 말이 괜히 생기진 않은 것이다. 반면 남성은 섹스 사이클에서 사정은 끝을 의미한다.
섹스를 하기 전에는 여성이 매력적으로 보이고 흥분하지만 사정을 하면 더 이상 여성에게 성욕을 느끼지 못한다. 사정을 하기까지 남성은 격한 운동과 함께 긴장된 상태로 있었기에 사정을 함과 동시에 긴장이 풀어지고, 피곤함을 느끼게 된다. 남성은 섹스를 할 때는 여성과 섹스에만 몰두한다. 내일 무슨 일을 해야 할지, 누굴 만나야 할지는 뒷전이며 중요한 것은 앞에 있는 여성과 성적 욕구뿐이다. 그러나 일단 사정을 하면 남성은 이제 현실로 돌아온다. 성적 욕구가 없어지면서 현실 감각을 찾게 되는 것이다.
또한 남성은 섹스 후에 여성이 만족했는지 물어보는 경향이 있다. “좋았어?”. 남성이라면 다 한번쯤은 이렇게 물어봤을 만한 질문이다. 남성은 섹스한 후 여성이 얼마나 만족했을까 하는 것에 의문을 품는다. 남성은 여성이 만족했을 때 성취감을 느끼고, 성적 자신감을 가진다. 어쩌면 남성이 섹스를 하는 이유가 이것이 궁금해서일 수 있다. 그러나 여성은 솔직히 대답해야 할지, 거짓말을 해야 할지 고민한다. 섹스가 좋았을 때는 여성이 쉽게 대답할 수 있지만, 그렇지 못했을 때는 신중하게 대답하는 것이 좋다. 남성의 성적 자존심이 무너지면 의외로 타격이 크고, 상대방에 대해서도 전처럼 호의적으로 대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섹스를 할 때 여성을 완전히 만족시켜주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 남성의 부단한 노력과 함께 여성의 적극성이 동반되어야 하며, 서로의 호흡이 맞아야 한다. 일반적으로 여성의 성 사이클이 남성보다 길기 때문에 섹스 후에 여성은 아쉬움을 느낄 수 있다. 많은 여성이 발동만 걸어놓고 끝을 보지 않는 남성을 원망하게 된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섹스는 즐겁다. 남성에게도 섹스는 사랑의 윤활유 역할을 한다. 사랑하는 상대와 섹스했을 때 만족하는 여성을 볼 때 남성은 더욱 사랑의 감정을 느낀다. 이런 남성은 섹스 후에 상대방과 일체감을 느끼고 편안함을 느끼게 된다. Part4 섹스 중 남성의 불만 & 여성의 불만 1. 남성에 대한 여성의 불만
women''s thoughts
-자신은 누구와도 즐길 수 있지만, 상대 여자는‘자신하고만 즐겨야 한다’라는 생각. 정말 짜증난다. -생각이 자기중심적이다. 내 여자는 안 된다 하면서 여자를 여관으로 끌고 가는 그들의 심리 상태를 이해할 수 없다. -자기의 성욕을 여자에게 묻거나 하는 것 없이 원할 때는 자기가 원하는 만큼 푸는 것이 여자에게는 상처라는 것을 모른다. -자기만족만 중요하다. 충분히 애무하지도 않고 빨리 삽입하려고 하며, 여성의 만족보단 자기의 만족이 더 중요한 듯. -섹스시에도 남자는 하늘, 여자는 땅이란 생각을 가진 듯한 인간들이 있다. 여자는 그저 가만히 누워서 조신하게 받아주기만 해야 한다는 듯한 말과 행동.
advice
남성의 성적 태도에 있어 여성이 제일 불만을 나타내는 것은 남성의 이중성이다. 왜 남성이 외도를 하면 그럴 수 있는 일이고 여성이 외도를 하면 용서할 수 없는 것일까? 왜 자신이 동정도 아니면서 결혼할 때 순결을 찾는 것인가? 왜 성 경험이 있는 남성은 부러움의 대상이 되고, 성 경험이 많은 여성은 음란하다는 생각을 하는가? 이다.
여성의 또 다른 불만은 남성이 여성을 성적 대상으로만 바라보는 것이다. 여성도 남성과 똑같은 인간이며, 섹스 이외에도 남성과 여성이 인간으로서 할 수 있는 많은 것들이 있는데 왜 남성은 유독 섹스에만 집착하는가? 여성은 남성의 무분별한 성적 요구에 대해 거부감을 나타내는 것이다.
또한 남성이 자신의 원하는 섹스가 있듯이 여성도 여성이 원하는 섹스가 있다 .하지만 여성이 원하는 섹스를 하는 것은 쉽지가 않다. 남성은 자신이 원하는 섹스를 하며 여성이 그것으로 만족하길 바란다. 여성도 여성 스스로의 섹스 스타일이 있다는 것을 남성이 알아주길 바란다.
성 관계를 하는 연인 관계에서 남성은 여성이 자신에게 속했다고 생각할지 모른다. 하지만 어느날 갑자기 여성이 떠날 수도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여성이 섹스 후에 남성에게 매이는 경향이 있다는 잘못된 상식을 가진 남성은 이별에 이르기 쉽다. 여성은 섹스의 좋고 나쁨에 따라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섹스를 사랑의 일부분으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섹스를 잘 하더라도 남성이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다는 느낌을 받을 때 어느 날 갑자기 떠나갈 수도 있다는 점을 남성들은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2. 여성에 대한 남성의 불만
men''s thoughts
-솔직하지 못한 거 같다. 자신의 감정이나 성감대 같은 것을 잘 말하지 않는다. -자신도 원하면서 내숭인지 튕기는 건지 꼭 한 번씩은 거부를 한다. 하지만 좀 있으면 조금씩 신음을 하면서. -한국의 여성들은 너무나도 내숭을 떤다. 자신이 섹스에 대해 관심이 있더라도 남들이 성에 대해 말하면 불쾌하다는 식으로 말한다. 좀더 솔직하게 대화할 수 있었으면 한다. -좋다 또는 싫다는 표현을 정확히 했으면 한다. -실제로 행위는 서로 즐겼으면서 ‘책임져라’라는 식의 말은 안 좋은 것 같다. 반대로 남자가 책임지라는 말을 한다고 생각해보면 좋은 것이다.
advice
남성이 여성에게 가지는 가장 큰 성적 불만은 성행위에 있어서 여성이 보수적이라는 데 있다. 여성은 자신이 원하는 애무를 해주길 바라면서 자신이 남성을 그만큼 충분히 애무하려 하지 않는다. 섹스 자체가 서로를 완전하게 보여주는 것인 데 반해, 일부 여성은 알몸을 드러내는 것조차 꺼린다. 일부 여성은 누워만 있으면 남성이 모든 것은 다 해주는 것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또 다른 남성들은 여성이 보수적이길 요구한다.
혼전 순결을 지키길 요구하며, 여성의 성적 자유를 못마땅하게 생각한다. 그러나 이러한 여성의 보수적 성생활은 남성의 이중적 성 가치관이 자초한 것일 수도 있다. 성에 있어서 여성의 문제점으로 지적하는 부분이 내숭이다. 결정적인 순간에 일단 No를 서슴없이 말하는 여성은 수많은 노력과 투자를 한 남성을 좌절하게 만든다. 또한 일부 여성은 섹스를 이용한다.
서로 만나서 사랑하는 감정 없이 즐겼으면서도 피해의식을 느끼는 여성이 있다. 이런 여성은 남성에게 상당한 심리적 부담감을 준다. 사랑이라는 말을 꺼내기조차 어색한 만남에서의 섹스조차 일부 여성은 자신을 사랑하는가를 묻는다. 성적으로 남녀가 평등하다면 왜 여성은 섹스하는 것을 주는 것으로 생각하고, 남성은 받는 것으로 생각하는가. 자신도 섹스를 즐겼으면서 그것의 대가로 남성에게 무엇인가를 기대하는 것이다.
사실 여성의 내숭은 남성이 그것을 바란다고 여성이 생각하기 때문일 수 있다. 여성은 일반적으로 일회성 섹스를 즐기지 않는다. 여성은 지속적으로 만날 수 있는 상대에게만 섹스를 허용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한다. 또한 여성은 성 욕구를 억제하는 데 선수다. 어떤 남성에게 끌리고 섹스를 하고 싶은 생각이 있어도 여성은 충분히 No를 말할 수 있다. 그것은 남성에게 여성이 솔직하지 못한 것으로 비춰지는 것이다.
괜찮게 생긴 남성이 길을 가다가 마음이 끌리는 한 여성에게 같이 밤을 보내자고 했다가는 정신병자 취급까지 받을 수 있다. 하지만 괜찮게 생긴 여성이 길을 가다가 남성에게 같이 밤을 보내자고 했을 때 애인이 있든 없든 그것을 거부할 남성은 거의 없다. 그것이 남성과 여성의 차이다. 남성은 조건만 맞으면 성욕에 충실하여 섹스하려 하지만 여성은 섹스할 이유가 있어야 행동에 나서게 된다. 남성은 육체에 충실하지만 여성은 정신적인 면에서 충실하려고 노력한다.
 Wedding21 06년 2월호. 글_황선희 기자
* 좀더 다양하고 재미있는 곳을 원한다면 여기로...

여자가 가장 최고의 오르가즘을 느끼는 슈퍼성감대 3 point 비밀공개
섹스는 우리에게 절대로 필요한 삶의 기쁨이요 행복의 중요요소. 그렇다면 최대한 즐길 줄 알아야죠?
즐거움의 욕구를 제대로 만족 시킬 줄 아는 당신은 진정한 행복을 아는 사람~
섹스의 쾌감을 가져오는 성감대를 세심하게 파악해야 하는 것이야 말로 상대를 위해 혹은 나 자신의 happy sex life 를 위해 노력해야 할 점이죠.
평소에는 별로 의미 없는 부위가 멋진 성감대로 돌변하는 여자의 성감대는 참 다양하답니다.
마치 비밀의 성처럼... 거짓말처럼 여자의 몸을 달아오르게 하는 대표성감대 3포인트에다,보너스로 슈퍼성감대 3point를 알려 드립니다.
★ point 1 짜릿한 자극 발 ★ F POINT 의 비밀- 발바닥의 내밀한 급소
요즘 장안의 화재인 발 마사지가 왜 좋은지 아시죠? 물론 건강한 혈액순환을 통해 아름답고 건강하게 몸매관리는 물론, 피로회복을 돕고 피부도 고와 지지만 그보다 더 큰 효과는...성감대를 자극하고 성에 대한 정력을 강화시킨답니다.
알고 계셨나요? 그 중에서 발 마사지시에 우리가 관심을 집중해야 할 부위가 발바닥이랍니다. 허벅지도 종아리도 아닌, 발바닥을 말합니다. 'F스파트'라고 하는데요. F는 'Feet'의 준말로 발을 뜻합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발가락의 뿌리 쪽을 공략하면 여자를 거의 정신 잃게 한다는 포인트랍니다. 뒤꿈치에서 발가락까지 손가락으로 주∼욱 약간 힘을 가해서 다섯 번 정도 쓰다듬어 보세요.
처음엔 간지럽다고 할지 모르지만 조금 있으면 굉장한 흥분의 파도가 신음소리로 바뀌게 됩니다.
우선 발바닥의 중간에서 발가락쪽으로 삼분의 1지점에 움푹 들어간 곳이 보이죠?
그곳이 용천혈이란 곳인데 대표성감대 중 하나죠. 이곳을 엄지로 누르거나 검지를 구부린 상태로 지긋이 힘을 가해서 눌러주면서 약간 흔들흔들...얼마나 큰 반응이 올까..? 반응을 봅니다. 아마 까무라칠 것처럼 강한 쾌감을 발견하는 여성이 많을겁니다.
대개는 아프다고 하겠지만 아주 시원하면서도 쾌감이 깊고 넓게 퍼지는 포인트랍니다. 비명을 지르면서 말할 수 없이 큰 파도의 쾌감을 느끼게 됩니다.
TOP POINT 라고 할 수 있는 곳은 엄지발가락의 뿌리 부분인데... 여기는 속칭 '제 2의 클리토리스'로 불릴 정도랍니다.믿어지지 않죠? 그런데 이곳은 사실 몸의 모든 신경이 교차하고 있고 피부조직도 얇은 약하고 민감한 부위합니다.
그래서 이곳을 혀나 손가락으로 애무하면 누구라도 몸을 떨게 된다죠? 특히 엄지발가락과 검지가 만나는 사이가 급소 중의 급소로서 혀나 손가락으로 자극하면 크게 효과를 본다고 합니다.
발바닥 성감대를 자극하는 것은 심리적인 만족감도 무시하지 못하죠. 아마도 왠만한 여성들은 펄쩍 뛰며 사양할걸요?
그렇다고 안하면 더 실망!!!
더럽지 않을까 내심 걱정하는 부위인 발바닥과 발가락 사이를 남편이 혀와 손가락으로 정성스레 애무하면 여왕이 된 듯한 기분에 사로잡히죠.
사랑 받고 있다는 느낌, 소중히 다뤄지고 있다는 느낌은 그 어떤 오르가슴보다도 여자들이 원하는 것이라는 사실 누구나 동감하니까요
★ point 2 주변의 효과 유륜 ★ 가슴마사지 하나만 잘해도 성의 도사로 명명될 수 있다는 사실 모르시죠??
가슴마사지를 잘하면 예쁜 가슴으로 만들기도 하고 성애를 급속도로 흥분시키는 섹스의 첨병무기죠. 나선형 마사지법인데...용수철이 나선형으로 돌고 있는 것을 생각하세요.
가슴 애무는 유두를 벗어날 생각을 사실 하지 못하는데, 하지만 여기에 숨겨진 성감대가 따로 있다는데... 유두 주변의 핑크빛으로 동그랗게 색깔이 있는 부분인 유륜이 바로 그곳이죠 .
'O스파트'라고 부르는 이곳을 애무하는 방법은... 유방애무를 가볍게 전체적인 마사지로 시작하다가 유두에 미치기 전 유륜이 시작되는 부분에서 움직임을 멈춘 뒤 다시 처음 장소로 돌아가는 방식을 3~4회 반복하는 거예요.
유두에 닿을 듯 말 듯하면서 살짝 비껴가는 애무법이 여성을 매우 부드럽게 흥분하게 만들게 되죠.
손에 의해 애무가 끝나면 다음으로 혀를 사용해 위의 방법을 반복합니다. 마지막에 입으로 여성의 유두를 품고 다양한 애무를 펼치면 .. 유방 애무가 끝난 뒤에는 성기부분으로 옮겨 유방에 한 것과 똑 같은 애태우기식 애무를 반복해야 합니다.
유륜 자극은 뜻밖의 애무로 여성을 놀라게 할 뿐 아니라 곧바로 기쁨을 감추지 못하게 됩니다. 천천히 그리고 깊은 곳에서부터 여성을 달아오르게 하는 포인트라고 할 수 있죠.
★ point 3 찌르는 듯한 쾌감 자궁경부 ★ 클리토리스에 대해서는 잘 아시지요?
여성의 대표적인 성감대로서 질입구에서 조금올라간 곳에 약간의 돌출된 지점이 있지요.소위 여성의 페니스라고도 불리는 곳,
그곳을 부드럽게 나비날개로 입술을 더듬듯한 감각으로 세심하게 마사지해 보세요. 짜릿짜릿한 흥분이 여성을 신음소리를 저절로 내뱉게 할테니까요.
반응을 보아가면서 조금더 강하게 조금 더 빠르게.느리게를 조절하면서 크낌을 물어봅니다. 가장 좋은 느낌이 어떤것인지를 섹스란 몸으로하는 가장 내밀한 대화이기에자,... 삽입시에도 여성이 오르가즘을 느끼고 사정하고 싶다면 사정하기전에 클리토리스를 애무하면 95%의 여성에게서 오르가즘을 만나게 할 확률이 가장 확실합니다.
그리고 G스파트라고 불리는 질 입구에서 약 3cm들어간 지점인데..대략 50%의 여성이 이곳에 성감대를 가지고 있답니다.유명한 성감대이니 잘 활용하세요.
그러나 모두가 이곳을 오르가즘에 이르는 길로 이용하지는 않는다는거죠.단 절반의 여성만이 개발되는 곳이랍니다.
절반 정도는 아는 곳.. 그러므로 아내에게 물어보아야 합니다. 지긋이 손으로 눌러주면서 반응을 알아보세요. 반응이 온다 싶으면 삽입시에 지긋이 눌러주거나 힘차게 그곳에 자극을 주면 당신은 화려한 섹스테크니션 킹에 등극합니다.이곳은 누구나 다아는 곳이고...
**** 특별주의 ****
이 방법과 경로는 섹스에 초보인 사람들에게는 귀유하고 싶지 않은 방법인데요. 왜냐하면 잘 모르고 힘으로만 밀어부치면 여성에게 고통과 실망만 주거나 질병을 유발할수도 있으므로 각별히 세심하고 노련하게 할수 있을 때..충분하게 서로가 섹에 대한 세밀한 감각까지도 이야기할 수 있을 정도일 때 여성의 느낌을 투명하게 확인하면서 세심하게 진행해야 합니다. 무턱대고 하시면 여성은 놀라서 도망가고 말테니까요!
'P스파트'라고 하는 자궁경부를 말하는 부위인데요. 보통 G스파트가 짧고 강렬한 즐거움을 준다면 P스파트는 폭풍처럼 밀려드는 강한 쾌감을 그것도 한번에 폭발하듯이 선사하는 성감대입니다. 그러나 이 방법은 노련하고 신중하게 해야합니다.
서툴게 힘으로만 밀어 부치면 자궁경부염증이나 다른 질병을 유발할 수 있으니.. 자궁경부는 자궁과 가까운 부위이기 때문에 평소에 자주 이용하는 것은 삼가해야 합니다. 1년에 서너번 정도나 특별한 날에만... 반복하면 통증을 주기 때문이지요.
G스파트를 공략하다가 끝날 즈음, P스파트인 자궁 경부를 지긋이 공략하는데, 방법은 페니스를 삽입한 채 적절한 체위로 응용하면 좋겠지만 쉽지 않죠. 짧고 숨가쁜 피스톤 운동이 아니라, 천천히 그리고 깊고 강하게 한 번씩 부드럽게 찌르는 동작이라고 할까? 리듬으로 따지면 8번은 얕게 공격하다 2번은 깊이 공격해서 끝내는 테크닉으로 표현하면 적절할 듯 합니다.
1년에 몇 번만 최고로 흥분한 날에만 사용하세요!^^*
자, 이제 남들은 모르는 'F' 'O' 'P'스파트까지 아셨으니 자신 있게 내 파트너를 리드하십시오. 여러 성감대를 동시에 자극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고... 당신의 화려한 성 지식을 총동원해 밤을 즐겁게 보내시기를...
그녀의 날개를 잘 다루는 애무 스킬
대부분의 여성의 경우 소음순은 어느 정도의 길이를 가지고 있으며 좌우도 비대칭이다. 그리고 남성이 이런 여성의 소음순을 보고 성경험이 많다든지, 혼자 자위행위를 많이 한 것이 아니냐는 탓을 한다면 무식의 소치나 인격장애로 봐도 충분하며, 결혼전이라면 관계를 다시 한 번 생각해보기를. 그녀의 멋진 날개를 소중히 생각하는 남성이라면 그녀에게 점수를 딸 수 있는 멋진 애무 스킬을 활용해 볼 것.》
◎ 날개에 대한 남녀의 차이
→ "아내가 커니링구스를 싫어해요!" 아내를 즐겁게 해주기 위해서 커니링구스에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인데, 아내가 좋아하지 않는지 자꾸 다리를 오므리고 금새 그만두라는 사인을 보내곤 합니다. 게다가 늘 불을 끄고 있어서 제대로 성기를 볼 수가 없어서 서툴게 되는 것 같아요. 제 애무방법이 잘못되어 아내가 싫어하는 것인지, 여자들은 오럴 서비스를 받을 때 원래 부끄러워해서 그런 건지 알 수가 없네요. 환한 곳에서 다리를 좀더 활짝 열어줬으면 하는데 이렇게 요구하면 아내가 싫어할 까요?
→ "전 보여주고 싶지 않아요." 남편이 제 성기를 입으로 애무해 줄 때면 온몸이 짜릿해 질 정도로 흥분되고 금방 오르가슴에 도달하곤 해요. 그런데 방에 불을 환하게 켜 두고 남편 눈앞에서 제 성기를 다 보게 한다는 것이 너무 창피하고 부끄러워 늘 불을 꺼두고 하게 되고, 금방 제가 자세를 바꾸거나 남편의 얼굴을 잡아당겨 키스하는 식으로 커니링구스를 그만두게 합니다. 가끔 AV 영화를 남편과 즐겨 보는 편인데, 그곳에 나오는 여인들의 성기는 얼마나 예쁘고 선홍빛으로 빛나는지, 다른 여자들은 다 저런데 나만 못 생긴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저를 위축되게 하거든요. 남편은 저런데 나오는 배우들은 성기를 예쁘게 하기 위해서 성형을 하기 때문에 그런 것이라고 위로하지만, 전 제 성기를 볼 때마다 제 자신이 거부감이 들기도 합니다. 소음순도 길고 좌우가 똑같이 않은데다가 밖으로 조금 나와있어요. 인터넷으로 찾아보니까 소음순을 성형하는 수술도 나와있던데, 그걸 받아봐야 할까 하는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 멋진 날개를 가진 당신 여성들이 자신의 성기를 제대로 보게 된 것은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여성이 자신의 성기가 못생겼다고 생각하게 되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이 소음순의 크기와 색깔 때문인데, 생리적으로 여성의 성기는 몸의 내부기관이 밖으로 드러나있는 형태이기 때문에 모습이 그리 아름답지 않은 것은 당연하다. 여성의 소음순의 크기가 어떤 게 정상이라고는 말을 할 수 없다고 한다. 경우에 따라서 사춘기를 넘기면서 호르몬의 영향으로 또는 자위행위나 물리적인 자극으로 양쪽 모두 검어지고 비대해지기도 하며 비대칭으로 한쪽만 늘어지기도 하며, 일부에서는 자위행위나 성경험이 많을 때 늘어지고 검어진다는 말이 있어 섹스 시 상대방의 오해를 받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의 소음순 비대의 원인은 체질적인 원인이며 호르몬의 영향으로 사춘기에 모양이 변하기 시작하고 노화로 인해 피부가 늘어지는 결과로 봐야 한다고 한다. 그러므로 소음순의 조직이 늘어지고 균형을 잃는 것은 극히 자연스러운 현상이며, 이것 때문에 섹스 시 소극적이 될 필요는 없다.
◎ 날개를 잘 다루는 애무 스킬 여성의 소음순이 필요이상으로 길어서 걸어 다니기가 불편하다든지, 청바지 등을 입을 때 고통을 준다든지, 혹은 삽입 시 소음순이 질 속으로 말려들어갈 정도라면 성형수술이 필요하다고 하지만, 대부분의 여성의 경우 어느 정도의 길이를 가지고 있으며 좌우도 비대칭이다. 그리고 남성이 이런 여성의 소음순을 보고 성경험이 많다든지, 혼자 자위행위를 많이 한 것이 아니냐는 탓을 한다면 무식의 소치나 인격장애로 봐도 충분하며, 결혼전이라면 관계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기를 권하고 싶다. 그녀의 멋진 날개를 소중히 생각하는 남성이라면 그녀에게 점수를 딸 수 있는 멋진 애무 스킬을 활용해 볼 것.
1. 날개를 펼치기 위해서는 혀를 이용하라. 전희를 통해 충분히 흥분되었다면 자연스럽게 그녀의 질이 애액으로 촉촉해질 것이다. 주로 이때 커니링구스를 시작하게 되는데, 질입구를 닫고 있는 소음순을 열면 그 안에 담겨있던 애액이 밖으로 한꺼번에 흘러나오게 된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날개를 펼치는 것도 좋지만, 혀를 이용한다면 따뜻하고 달콤한 애액을 느낄 수 있을 뿐 아니라, 그녀 역시 자신이 소중한 존재?대접 받는 듯한 느낌을 받게 할 수 있다.
2. 페니스를 이용한 애무 여성이 흥분하면 주로 클리토리스만 발기한다고 생각하지만,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소음순도 발기한다고 한다. 그래서 소음순을 애무하는 데에 소홀해서는 안 되는데, 잘못하면 피부가 늘어나 통증을 유발할 수가 있기 때문에 손을 이용하는 것보다는 페니스에 애액을 묻혀 부드럽게 애무하면 쾌감을 줄 수가 있다.
3. 날개를 머금는 애무 여성이 오럴 서비스를 할 때 남성의 페니스를 강하게 빨아당기는 테크닉이 중요한 만큼 여성의 소음순도 같은 방법으로 빨아당기는 스킬은 강한 쾌감을 준다. 좌우를 번갈아 가며 하는 것도 좋지만, 양쪽 날개를 한번에 머금고 입안에서 혀를 움직여 주면 클리토리스를 애무하는 만큼이나 강한 흥분을 주게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