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으로 가는 세 가지 길
건강으로 가는 세 가지 길
여러분에게 가장 소중한 것 세 가지를 꼽으라면 어떤 것을 꼽겠는가?
사람에 따라 표현 방식은 다르겠지만 제물과 명예 그리고 건강일 것이다.
그 세 가지 가운데 가장 소중한 것을 꼽으라면 어떤 것을 꼽겠는가?
아마 특별한 사람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건강을 꼽을 것이다.
그 소중한 건강이 위협받고 있다면 이보다 더 큰 문제가 또 어디에 있겠는가?
건강을 위협하는 것들은 한두 가지가 아닐 것이다.
그 가운데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는 가장 중요한 세 가지를 들라면 그 무엇보다도 잘못된 식습관, 운동부족, 스트레스가 아닐까싶다.
여기에 더 하여 한 가지를 더 들라면 그 무엇보다 오염된 환경을 들고 싶다.
그렇다면 건강을 되찾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올바른 식습관, 적절한 운동, 평온한 마음가짐을 가져야 할 것이다.
따라서 건강을 되찾기 위해서는 우리를 병들게 하였던 잘못된 식습관이 무엇인지부터 알아보고 바른 식습관을 들여야 할 것이며, 바쁜 일상 속에서도 건강을 잃지 않기 위해서 적절한 운동을 어떻게 해야 할 것인지를 알아 생활 속에서 실천하면서 마음의 평안을 얻을 수 있는 길을 찾아야 할 것이다.
그 첫 번째는 그 무엇보다도 잘못된 식습관을 바로잡는 일이 아닐 수 없다.
요즘 유행하는 말로 ‘잘 먹고 잘 싸면 건강하다’는 말이 있다.
맞는 말이다.
그러나 말은 그렇게 하면서도 잘 먹고 잘 싸는 사람들을 찾기 힘든 것이 현실이다.
식습관부터가 잘못되었기 때문이다.
시작이 잘못되어 있으니 끝이 좋을리 없는 것은 당연한 귀결이다.
잘 먹고 잘 살기 위해 요즘 ‘웰빙’이니 ‘로하스’니 하는 것들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