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팝,샹숑,클래식

노래하는 엉덩이

마니쏘리 2010. 6. 5. 23:44



콜롬비아 출신 가수 샤키라의 'Hips don't lie' 뮤직비디오입니다.



힙스 돈트 라이’로 美진출 5년만에 빌보드 1위 차지


“오! 샤키라!” 하며 느끼는 당신. 과연 어느 타입일까?


① “그녀의 음악엔 뚜렷한 개성이 있으며 순수한 느낌도 있다.”(콜롬비아 출신 작가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


② “흠, 탱탱한 엉덩이와 육감적인 몸매…. (말을 잇지 못함)”(흑인 뮤지션 피 디디)


당사자인 샤키라(29·사진)의 반응은 어떨까?


“엉덩이는 거짓말을 하지 않아요!(Hips don't lie) 하지만 엉뚱한 생각은 금물이에요. 듣기만 해도 흥이 절로 나 엉덩이가 들썩거린다는 뜻이죠.”


2006년 6월 전 세계 팝시장에서 그녀만큼 바쁜 사람은 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