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인의 30 가지 기대치
하나: 남자 친구에게 첫 눈에 반했다는 말은 그 남자 친구에게 자신이 예전부터 맘에 들어 했다는걸 알려 주기
위해서이다
둘: 여자는 남자가 먼저 연락하길 기다린다.
셋: 남자의 입에 발린 말도 여자에겐 자신감의 원천이 된다.
넷: 여자는 남자가 얼마나 쇼핑을 지겨워하는지 깨닫지 못한다.
다섯: 여자는 데이트 할때 자신을 데리러 와주길 바란다.
여섯: 여자에겐 최고의 친구가 여러명 있다. 하지만 진짜 최고의 친구는 바로 자신이다.
일곱: 여자는 사랑에 빠지기 쉽다. 하지만 그건 짧은 순간일 뿐이고 나중엔 '정'을 사랑으로 착각한 채 산다.
여덟: 여자는 가능하다면 사랑하는 남자가 바라는대로 옷을 입고 구두를 신는다.
아홉: 여자가 '나는 결혼하고 싶지 않아' 라고 말한다면 그녀는 남자가 자기를 얼마나 사랑하고 있는지
보여달라는 뜻이다.
열: 모임에 도착해서 여자는 5분만에 자기가 어떻게해야 이 모임에서 돋보일지 알고 행동한다.
열하나: 여자라고해서 항상 정신적 사랑만을 바라진 않는다. 아주 가끔의 도발은 연인 관계의 활력소가 된다.
열둘: 여자는 겉으로 보이기엔 여우같아도 속은 다 곰이다.
열셋: 여자는 모든 남자에게서 단점을 발견한다. 하지만 그건 장점을 발견함으로써 커버된다.
열넷: 여자가 칭찬한다면, 그건 자신도 칭찬받고 싶다는 마음을 드러내는 것이다.
열다섯: 여자에게 과거를 묻게 된다면, 그 여자는 당신이 그녀를 믿지 못한다고 생각하게 만들것이다.
과거가 있건 없건간에 당신은 여자에게 신뢰를 잃게 된다.
열여섯: 여자들은 작은 일에도 심각하게 고민한다.
열일곱: 여자들은 항상 낭만적인 꿈을가지고산다. 드라마처럼 몰래 자신의 집에서 남자 친구가 기다리길 바란다.
열여덟: 여자들이 검은 옷을 좋아하는 까닭은 드레시하게 보이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조금이라도 날씬 해보일까
하는 마음에서 이다.
열아홉: 여자는 남자의 우는 모습을 더 좋아한다.
스물: 여자들도 의자나 책더미를 번쩍 들어올리고 전구등도 새로 교체할 수 있다.
하지만 남자들이 대신 해주는 것을 더 좋아한다. 보호받고 싶어 하는 것은 여자의 본능이다.
스물하나: 남자는 가을을 타지만 여자는 4계절을 다 탄다.
스물둘: 여자는 가끔씩 남자가 자기에게 잡혀 살길 바란다.
스물셋: 여자는 남자가 자신의 맘 때문에 좋아 하는 줄 알고 착각하지만, 남자는 여자의 얼굴부터 본다.
스물넷: 여자는 남자 친구가 여자와 이야기만해도 질투를 느끼지만 애써 감춘다.
스물다섯: 여자는 항상 남자가 바람피우는건 아닌지 의심한다.
스물여섯: 여자는 남자의 모든 것을 소유하길 바란다. 거기에는 그의 정신도 속한다.
스물일곱: 여자는 무신경한 남자에게 질린다. 먼저 연락두 안하구 다른 남자와 만나도 신경 안쓰는 남자,
그리고 다른 여자와 놀면서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만 하는 남자에게 질린다.
스물여덟: 여자가 '그 이야기는 하고 싶지 않아' 라고 말한다면 당신이 그걸 물음으로써 상처 받았다는 얘기다.
스물아:홉 함께 키스하고 포옹했으며 약간 취한 상태의 여자가 '같이 있자, 아무일 없을꺼야'라는 말을 듣게 된다면 그말을 믿진 않지만 남자가 자기를 버리고 다른 여자를 찾을까 걱정을 하는 것이다.
서른: 여자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모든걸 바치고 일부분만 준 것처럼 말하고 남자는 여자에게 일부분만
주면서 모든걸 다준 것처럼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