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기인 열전
지구촌 기인 열전

공개됐다.
로이터 통신은 이 중 세계의 이목을 끌 만한 몇 명의 기인을 집중 소개했다.
그 중 가장 흥미로운 인물은 ‘세계에서 가장 긴 손톱을 가진 여성’으로
2007년도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린 리 레이몬드(65).
미국 유타주에 사는 이 여성은 지난 1979년 이래도 단 한차례도 손톱을 깎지 않아
손톱길이가 무려 7m50cm에 달했다.
그녀는 “손톱의 더러워진 부분은 항상 칫솔로 닦아내고 올리브 오일과 손톱강화제로
매일 관리한 것이 비결”이라고 말했다.

기인으로 선정됐다.


자신이 ‘안구 돌출’의 세계 1인자라며 기네스북 등재를 강력하게 요구하고 있는 케이스.
‘안구 돌출 쇼’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는 핀토는 “눈동자 밖으로 안구를 4cm 튀어 나오게
할 수 있다. 이는 신으로부터 받은 특별한 재능”이라며 “9살때부터 안구돌출을 해왔기
때문에 전혀 아프지 않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핀토의 안구를 정밀 진단한 의료진들 또한 이 같은 경우는 단 한 번도 보지 못했다며
놀라움을 표시하고 있다
심오한 학문 영역에서부터 일상 생활사에 이르기까지 수천 항목에 걸친 광범위한 기록을 수록하고 있으며, 때로는 이 기록을 깨기 위하여 위험을 무릅쓰다가 사고를 일으키는 일이 빈발하여 최근 이 회사 편집인이 경고를 받기도 하였다.

온몸에 벌을 붙이고 기네스 기록에 도전하고 있다.
텔레스는 이날 약 50만마리의 벌을 붙였다. [로이터/동아닷컴특약]


최단신 스턴트맨 케냐의 키란사(48)가 나란히 서서 악수하고 있다.
두 사람의 키는 각각 236.1㎝,126.3㎝이다. [로이터/동아닷컴특약]

다트판으로 자신의 등을 내주고 있다.
7명의 참가자들이 기네스북에 오르기 위해 이 행사에 참가했다. [로이터/동아닷컴특약]

기네스북에 등재되오 있다.[로이터/동아닷컴특약]

제작한 이 부츠는 높이 16피트(약 4.9m), 길이 20피트(약 6m)에 달한다.
[로이터/동아닷컴특약]

허버트 브라운 씨와 부인 매그너 여사.[로이터/동아닷컴특약]


Agasi Vartanyan씨.(AP=연합뉴스)




세계 기록을 갱신한 순간.[로이터/동아닷컴특약]

헝가리의 어린이들.[로이터/동아닷컴특약]





유명한 꿀벌 연구가 안상규(42·칠곡군 동명면)씨의 퍼포먼스.(연합)
ㅡ 중국의 기인들!! ㅡ ![]() |
2007-0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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