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춘향골/춘향 국악마당
천년의 사랑 / 박완규
마니쏘리
2010. 5. 25. 15:04
이대로 널 보낼수는 없다고
밤을 세워 간절히 기도했지만
더 이상 널 사랑할수 없다면 차라리
나도 데려가 내 마지막 소원을
하늘이 끝내 모른척 저버린대도
불꽃처럼 꺼지지 않는 사랑으로
영원히 넌 가슴속에 타오를테니
나를 위해서 눈물도 참아야했던
그 동안에 넌 얼마나 힘이 들었니
천년이 가도 난 너를 잊을수없어
사랑했기떄문에...
내 마지막 소원을 하늘이
끝내 모른척 저버린대도
불꽃처럼 꺼지지 않는 사랑으로
영원히 넌 가슴속에 타오를테니
나를 위해서 눈물도 참아야했던
그 동안에 넌 얼마나 힘이 들었니
천년이 가도 난 너를 잊을수없어
사랑했기떄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