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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자랑 아리랑 공연 하이라이트

마니쏘리 2010. 4. 27. 19:44

자랑 ‘아리랑’ 공연 하이라이트



노무현 대통령은 3일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과 함께

평양 능라도 5·1경기장에서 <아리랑> 공연을 관람했다.
아리랑 공연 관람은 2007년 남북정상회담에서 노 대통령의 일정 중

 가장 논란을 빚었던 행사였다. 이날 공연 도중 고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위원장을 찬양하는 구호나 카드섹션이 나왔고,

노 대통령은 공연 도중 박수를 치며 답례하기도 했다.
노 대통령이 이날 오후 8시께 경기장에 입장하자 관중들은 함성과

 함께 기립 박수로 환영했다. 이에 노 대통령은 꽃다발을 높이

치켜들며 답례했다. 관람석은 평양시민 10만명으로 가득찼다. 한겨레


 

능라도 5.1 경기장에서 펼쳐진 아리랑 공연


대동강 능라도 5.1경기장에서 펼처진 아리랑 공연 (평양=연합뉴스)








 





 

 


 

 



선보인 아리랑 공연


대동강 능라도 5.1 경기장에서 노무현 대통령 등 방북단이

지켜보는 가운데 열린 아리랑공연에서 '우리민족끼리' 카드섹션이 펼쳐지고 있다


 

인민군 장면 태권도로 바뀌어


대동강 능라도 5.1경기장에서는 노무현 대통령 등 방북단이 관람하는

가운데 아리랑 공연이 펼쳐졌다. 사진은 태권도 시범이다. [평양=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