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휴식~/유머 2

나이트에서

마니쏘리 2010. 4. 17. 14:56

    ★나이트에서 만난 그녀★ 남자 3명이 술을 먹다가 여자 3명과 부킹이 됐는데. 2명은 엄청난 미인이고 1명은 엄청난 폭탄이더래. 짝을 서로 하고나니... 남자A는 폭탄녀와 짝이 됐데. 이 A는 친구들 다 술먹고 춤출때... 술먹고... 여자보고... 한숨쉬고... 술먹고... 여자보고...한숨쉬고.. 를 반복했데요... 그리고 눈을 떳는데... 자기 자취방이더래요... 그래서 옆에 친구를 깨워서 막 물어봤데. '야... 나 실수하지 않았냐?' 그러자 친구가... '너... 그 여자 책임져야해... 모든 사람들... 다들... 어제 충격먹었어...' 남자는 가슴이 내려앉았데.... '아... 내가 실수했구나...정말 실수했구나...' 그러자 친구 한명이 부시시 일어나더니 그러더래. '너...큰일이다... 어제 그 여자 머리를 손으로 뱅뱅 꼬면서...' '꼬... 면서??' '술에 취한 풀린 눈으로...' '눈으로?? '주머니에서...' '주머니... 에서????' 라이터를 끄내더니... 불을 켜고.... 머리에 불을 붙이더니....' '허걱걱!!!' '이렇게 말했어....' '뭐...라고??' 폭탄아... 터져라... 폭탄아.. .터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