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휴식~/유머 2

짐승만도 못한놈

마니쏘리 2010. 4. 17. 13:59
일요일은 휴무


교회에 갔다온 맹구는
엄마에게 장난감을 사달라고 졸랐다.
엄마는 귀찮아 하며 말했다.

'일요일은 모든 상점이 문 닫아서
아무것도 사 줄 수 없어.'

그리고 그날 저녁,
엄마는 맹구에게 저녁식사에 앞서
기도를 해야한다고 말했다.

그러자 맹구가 당당히
말했다.







'엄마, 오늘은 일요일이라 하나님도 일 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