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쏘리 2010. 4. 9. 11:46

 
 
 

경영에서는, 풀 벽에서 빠르고 효과적인 방법으로 방향을 전환할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해, 각 영법마다 일정한 규칙에 따른 회전 방법이 있다.

 
 

일반적으로 옆으로 회전하는 이 턴은 풀 턴, 인 턴, 오픈 턴 여러 가지로 불려지는데 사이드 턴으로 용어를 정했다.

 기술
 
   

 

▶ 뻗어져 있는 팔의 손바닥을 풀 벽
에 대고 풀벽을 보며 몸을 옆으로 틀
어 턴 할 준비자세를 취한다.

 
▶ 팔이 약간 구부러지고 반대손은
차렷하며, 양 무릎이 구부러지면서
옆으로 무릎을 끌어온다.
 
 
 
▶ 양 무릎이 가슴정도까지 끌어오면
머리를 들어주면서 풀벽에 닿은 손을
힘차게 민다. 이때 시선은 풀벽 방향
위쪽을 보며 호흡을 마실 준비를 한다
  ▶ 양 무릎이 가슴을 지나면 풀 벽에서
손이 떨어진다. 이때 호흡을 강하게
마시며 입수자세를 준비한다.
 
 
 
 
▶ 양 발은 교차하여 풀벽쪽에 대고
, 풀 벽을 밀은 손은 머리를 따라 입수
자세를 한다. 이때 호흡은 이미 마신
상태이며 입수시 음~을 하며 공기를
내뿜고 입수한다.
  ▶ 양 발이 교차하여 풀벽에 닿으면
양 손은 머리위에서 만나고 몸을 틀어
줄 준비를 한다.
 
   
 
 
▶ 양 손을 머리위에서 포개고 양 발
로 힘차게 밀고 나간다.
  ▶ 몸을 틀어주면서 유선형의 자세를
취하고 빠른 추진력을 일으키며 진행
한다.
 
 

※ 사이드 턴시 주의할 점

  • 입수가 되기전에 수면에서 벽을 차고 나가지 말것.
  • 턴을 할 때 시선은 풀벽을 밀어주는 손 방향을 보며 입수할 것.
  • 물 속에 입수를 할 때 쪼그린 자세를 분명히 만들 것
  • 몸을 90˚옆으로 틀어주면서 양 무릎이 배꼽선정도 오면 빠르게 밀면서 입수할 것
  • 평영/접영도 동일한 방법으로 하면 되나, 양 손이 똑같은 높이로 터치를 해야 하며 풀 벽을
    잡아 끌어당기면 실격이 되니, 양 손으로 똑같은 높이로 터치를 해 밀어주면서 입수를 한다.
 

 
 
수영 선수들은 회전 턴을 할 때 수영 시합의 규정을 최대한 이용한다. 즉, 규정에 따르면 벽을 짚고 턴할 때 신체의 어떠한 부분을 이용하더라도 상관이 없다. 선수들이 시합에서 턴을 자신 있게 할 수 있는 것은 훈련에서 수백 번에 걸친 연습을 통해서 이루어진 것이다.
  기술
 
   
 
 
▶ 풀벽의 T자를 확인하고 풀벽의 거
리를 살피며 회전할 마음의 준비를 취
하고 마지막 젓기를 힘차게 한다
  ▶ 마지막 젓기를 함과 동시에 턱으로
가슴을 찌르듯 머리를 숙이고 양손은
차려 자세에서 손바닥을 바닥으로
향하게 한다
 
   
  ▶ 머리는 무릎사이를 향해 숙여주고
다리는 접영킥을 차며 힙을 상승시킨다
  ▶ 머리를 빨리 숙여 무릎 사이에 넣고
양손으로 균형을 잡으며 종아리가
넘어간다
 
   
 
  ▶ 시선은 천정을 바라보고 양 손으로
누르며 앞을 향하고 종아리는 수면을
넘어 풀벽에 닿는다.
  ▶ 양 발이 넘어가 풀벽에 닿으면 몸을
옆으로 틀어줄 준비를 한다.
 
   
 
 
▶ 양 손을 포개 머리위에서 모아주고
몸을 90° 옆으로 틀어준다.
  ▶양 발로 힘차게 차며 몸을 틀어주면
서 차고 나아간다
 
   
 
  ▶양 손을 머리위에 모아주고 유선형
의 자세를 취해 앞으로 나아간다 
  ▶강한 돌핀킥을 차며 앞으로
나아간다 
 

※ 퀵 턴시 주의할 점

  • 풀벽에 도달하면 너무 짧거나 길지 않게 거리를 잘 파악한다.
  • 회전하는 동안에 눈을 감지 말고 머리를 무릎사이에 넣는다는 생각으로 한다.
  • 머리가 무릎옆으로 회전하면 옆으로 회전하게 된다.
  • 회전하는 동안에는 코로 계속 공기를 내뿜어준다.
  • 정방향으로 180° 회전하고, 풀 벽에 발이 닿으면 횡방향으로 90° 틀어주어 밀고 나간다.
  • 차렷자세에서 손바닥을 바닥으로 하여 물을 눌러 몸의 회전을 돕고, 스컬링을 통해 균형을
    잡아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