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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팬 티 를 보 고 한 마 디

마니쏘리 2010. 4. 7. 14:02






저 여기자의 노팬티를 보고

사람들은 저 마다 한마디씩 하였는 디.


A. 동료기자

참 기특해...

팬티 살 돈까지 망원렌즈 사는데 썼으니 말이얌~


B. 섹사홀릭(Sexaholic)

오잉~ 역시 매니아다워..

속전속결을 위해 안 입었지 뭐...큼큼~


C. 게으른 동료

가만 좀 있어 보라구....

이~잉 세탁하기 싫어서 안 입었구마~! 쩝쩝~


D. 뚱보

헥헥~ 무지 덥따

요새 날이 너무 더워서, 옷을 덜 입은게여.


E. 꼼실이

애고 불루진에 냄새 꽤나 배것따잉 흐흐

큼큼...

 

님들은 어떤 느낌이였나요?

 

리플해 주시라요~! 흐흐~

 그리고 보너스로...

이것이 노빤쯔의 원조사진임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