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고독과 친해지는 법을 연습하라.
2. 죽기 전날까지 지속할 수 있는 운동을 지금부터 시작하라.
3. 각자 나름대로 만족스럽게 놀 수 있는 방법을 익혀두라.
4. 유서를 미리 써 두어라.
5. 공부를 다시 시작하라.
6. 누군가의 성공을 돕는 일을 시작하라.
7. 병원비를 위한 보험을 들어라.
8. 행복 네트워크를 구축하라.
9. 행복의 원천을 자기 자신에게서 찾으라.
10. 가족과 1대1 만남의 시간을 정기적으로 만들라.
준비를 해 두어야 할 10가지 일이 있습니다.
아무런 준비도 없이 지루한 노후를 서성이다 보면
자칫 우울증에 걸려 허무주의로 굴러 떨어질 공산이 크답니다.
고독과 친해지는 법을 연습하라.
외로움을 체험해 보고, 그 대비책의 요령을 터득해야 하는데..
하루 2천원의 예산으로 혼자 한적한 시골로 내려가
막일을 하면서 외롭지 않게 지내는 연습을 하거나
무전여행을 해보는 것도 하나의 체험이 될 수 있답니다.
또 기회 있을 때마다 야외로 나가 나무와 풀들이 철 따라 변해가는
모습을 관찰하며 외로움과 친해지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 될 수 있고요.
죽기 전 날까지 지속할 수 있는 운동을 지금부터 시작하라.
헬스클럽이나 구기운동, 등산도 좋지만 생의 마지막 날까지 지속할 수 있는
운동이라고 하면 맨손체조나 스트레칭, 걷기운동 등이 적당할 듯..
각자 나름대로 만족스럽게 놀 수 있는 방법을 익혀두라.
유서를 미리 써 두어라.
공부를 다시 시작하라.
노년 3,40년 동안을 어떻게 살 것인가를 위해서는
물론 노후를 어떻게 보낼 것인가에 대한 공부이겠지만
노후에 돈을 벌고 쓰는 공부도 있을 수 있겠지요.
누군가의 성공을 돕는 일을 시작하라.
자칫 허무주의와 추잡스런 노후로 이어지기가 쉽답니다.
이럴 때 누군가를 도와줌으로써 그가 성공하는 것을 본다면
병원비를 위한 보험을 들어라.
행복 네트워크를 구축하라.
취미생활이나 잡기(雜技)등 나름대로 노는 방법을 터득한다고 해도
같이 놀 수 있는 마음 맞는 친구가 많을 수록 좋고,
동호회나 모임에 가입이 되어 있으면 더욱 좋답니다.
행복의 원천을 자기 자신에게서 찾으라.
젊었을 때는 가족과 직장의 구성원들과 어울렸을 때의 행복이 중요하였으나
이제 노후에는 자기 자신으로부터의 행복을 추구해야 한답니다.
그 실천방법의 하나로 자선(慈善)을 베풀면서 느끼는
사회에 환원한다고 하는 기부문화를 배워야 한다는 것이지요.
그래야 자식들의 자립정신을 키워주게 되는 것이 되고
가족과 1대1 만남의 시간을 정기적으로 만들라.
이렇게 사회 전체가 핵가족화로 되어 가고 있는 마당에
건전한 사고(思考)를 형성하게 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